은평구, 18일 '재활용 거점 모아모아 시범동(갈현2동) 운영 사업 평가보고회' 개최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12-16 16:4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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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가 재활용품 거점 배출 사업인 '재활용 거점 모아모아 시범동(갈현2동) 운영 사업 평가보고회'를 18일 개최한다.

16일 구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기존 재활용품의 집앞 배출 수거과 재활용정거장 사업의 장단점을 분석해 폐기물처리 시스템을 개선하기 위해 10주간 추진됐다.

구는 집앞 배출 수거를 유지하면서 거점 배출 수거를 추진해 주민이 배출방법을 선택할 수 있게 해 주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거점 배출시에는 참여 주민들에게 인센티브를 부여해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었다.

거점 분리배출 시에는 주민들이 직접 재활용품을 9가지 품목으로 분리 배출하도록 해 기존 선별장에서 이뤄졌던 선별과정을 생략하고, 재활용품을 리사이클 업체에 매각하는 등의 재활용품 처리과정을 간소화했다.

이번 평가보고회에서는 10주간 진행한 사업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과제를 점검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재활용거점 모아모아 사업은 전과정을 주민들에게 공개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추진하고 있으며, 갈수록 심각해지는 폐기물 처리문제를 폐기물 배출자인 주민과 함께 해결하는 데 의미가 깊다며 많은 관심과 참석을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시범동 사업은 주민들의 호응으로 오는 2020년 2월24일까지 연장되며 이와 관련된 문의는 은평구 자원순환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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