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아파트 승강기에 손소독제 비치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3-17 15: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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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개 단지에 배부
예방수칙 안내문 부착 당부

▲ 구청 직원들이 공동주택 엘리베이터에 비치될 손소독제를 옮기고 있다. (사진제공=양천구청)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코로나19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지역내 공동주택 249개 단지에 엘리베이터 비치용 손소독제를 배부한다.

공동주택내 엘리베이터는 다수가 이용하는 밀폐된 공간으로 코로나19 감염위험에 취약한 장소 중 하나로, 구는 주민들의 걱정을 덜고 지역사회 감염 확산을 예방하고자 지역내 공동주택내 엘리베이터에 손소독제를 비치하기로 했다.

우선 구는 공동주택관리법에 의한 지역내 공동주택 총 249개 단지, 엘리베이터 2014대에 비치할 손소독제 4600개를 배부했다.

또한 구는 각 공동주택내 '코로나19 예방수칙 안내문'을 부착하고, 코로나19 예방수칙에 대한 안내방송을 할 것 등을 당부했다. 개별 공동주택에서는 화장실·로비 등 다중이용장소에 소독을 주기적으로 실시하는 등 단지내 자체방역활동을 강화해 지역사회 감염예방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김수영 구청장은 “앞으로도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을 막기 위해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해 노력할 것이며, 이 위기를 구민들과 함께 꼭 극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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