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스쿨존 안전사각지대 제로화 온 힘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1-28 17:3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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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 통학로 점검
단속카메라 확충등 개선안 마련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성수)가 오는 2월7일까지 지역내 통학로 주변 환경 점검을 실시한다.

28일 구에 따르면 우선 직원 4명이 학생들의 안전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역내 초등학교 40곳, 중학교 28곳, 고등학교 19곳, 특수학교 2곳 등 총 89곳의 차도·보도 구간의 위험요인을 꼼꼼하게 점검한다.

특히 초등학교 40곳 주변의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School Zone)은 집중 점검한다.

구체적으로는 어린이보호구역 안내표지판, 옐로카펫과 안전펜스, 과속방지턱 관리실태, 학교주변 유해 광고물, 노상적치물 및 노점행위로 인한 보행방해, 도로(보도)시설물 파손, 쓰레기 무단투기, 불법 주·정차 여부 등을 점검한다.

이와 함께 구는 오는 3월 시행되는 민식이법(도로교통법 일부개정안 및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에 앞서 차도와 보행로 구분이 안 되는 통학로를 조사하는 한편 과속단속카메라, 과속 방지턱, 신호등 등의 교통안전시설물과 폐쇄회로(CC)TV 설치가 필요한 경우를 찾아 개선안도 마련할 계획이다.

박성수 구청장은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학생들이 마음 편히 통행할 수 있도록 안전한 보행환경과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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