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서호면, 코로나-19 청정지역 사수 총력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3-17 14: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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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호면, 코로나19확산 예방 위한 다중이용시설 등 집중 소독  / 영암군 제공

[영암=정찬남 기자] 전남 영암군 서호면은 매주 월요일, 관내 공공시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확산예방을 위해 일제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방역소독대원은 자율방재단 회원 20명으로 꾸려졌으며 보건소 등 유관기관으로부터 각종 장비(고글, 글로브, 방역복, 마스크, 분무기, 약품)를 지원받아 비상한 각오로 임하고 있다.

 

고글 자국이 채가시지 않는 여성대원은,“걱정이 크지만 그렇다고 무서워할 수만은 없기에 농사준비로 바쁨에도 내 고장은 내가 지킨다는 사명감으로 참여하고 있다.”며“이렇게 장비를 갖추고 하니까 안심도 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호면 방역대원들은 면사무소, 초등학교, 놀이터, 농협, 인근식당 등 면민의 동선이 예상되는 곳은 철저히 소독약을 살포하고 손이 닿는 손잡이 등은 약을 뿌리고 닦는 작업을 반복했다.

 

서장옥 서호면장은 작업을 마친 대원들을 일일이 배웅하며,“너무도 소중한 분들이고 참으로 고마울 뿐이다.”며“우리 직원들도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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