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어린이공원등 23개 공원에 도로명주소 기초번호판··· 안전사고 신속 대응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9-03 14:4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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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모든 지역 확대

▲ 나루 어린이공원에 설치된 기초번호판. (사진제공=강동구청)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어린이공원 등 지역내 23개 공원에 도로명주소 기초번호판을 설치했다고 3일 밝혔다.


도로명주소 기초번호는 도로구간의 시작점부터 끝점 사이를 일정한 간격으로 나눠 위치를 나타내기 위해 순차적으로 번호를 부여한 것으로 이는 건축물에 도로명주소를 부여할 때 활용된다. 하지만 어린이공원 등 소규모 공원은 건축물 없이 운영되기에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이 설치되지 않았다.


이에 구는 주소 없이 활용되던 공원 23곳 전체에 대해 도로명주소 기초번호판을 설치했다.


구는 이번 도로명주소 설치에 따라 누구나 쉽게 공원의 위치정보와 공원 이름을 파악할 수 있게 돼, 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정훈 구청장은 “도로명주소 기초번호판을 어린이공원에 우선해 설치한 것은 어린이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조치”라며, “향후 긴급 상황에 신속히 대처하기 위해 도로명주소 안내시설의 설치를 강동구 전역으로 확대해 더불어 행복한 강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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