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낡은 콘크리트 외벽 13곳 싹 바꿨다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10-14 16:15:43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영동3~6교등 개선
고압세척후 밝은색으로 도색

▲ 경기고옹벽 정비 정비 전(아래)·후(위) 모습. (사진제공=강남구청)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지역내 오염·노후된 교량, 지하차도, 옹벽 등 콘크리트 벽면 13곳에 대해 개선사업을 실시했다.

14일 구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설치된 지 30년 넘은 낡고 오염된 콘크리트 벽면을 개선하는 것으로, 기존의 낡고 오염된 외벽은 고압세척 후 밝은 색으로 도색되면서 깨끗하게 탈바꿈했다.

또 디자인은 각 시설물의 특징을 살렸으며, 내구성 향상을 위해 표면보수재로 마감하는 등의 유지·관리가 용이한 공법이 적용됐다.

개선이 완료된 외벽은 ▲영동3~6교 등 교량 4곳 ▲개포·대치 지하차도, 매봉터널 등 지하차도·터널 3곳 ▲한남입체교차로 램프A, 압구정고가 교대, 성수대교 남단 교대, 탄천2고가 진출입 램프, 도곡근린공원 옹벽, 경기고등학교 앞 옹벽 등 옹벽 6곳이다.

김근태 도로관리과장은 “앞으로도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도로시설물에 대한 정비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국제도시의 명성에 걸맞은 품격 있는 도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