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광형표지판·고원식 횡단보도등 설치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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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광형표지판 설치 모습. (사진제공=양천구청) |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지역내 교통사고가 발생한 어린이 보호구역을 대상으로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을 추진, 어린이 통학로 안전 확보에 나섰다.
11일 구에 따르면 우선 지역내 30개 초등학교 중 2014~2017년 4년간 2건 이상의 교통사고가 발생한 지향초등학교와 서정초등학교의 어린이보호구역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교통사고의 원인을 분석하고 사고를 줄이기 위한 방안을 검토하는 실태 점검 및 전문기관에 의한 서울시의 일괄설계를 거쳤다. 이에 따라 ▲운전자 주의 환기를 위한 통일된 안내표지 설치 ▲차량 감속 유도 및 보행 안전을 위한 횡단보도 등의 시설 확충을 주요 방향으로 추진됐다.
먼저 어린이보호구역내 안전표지, 노면표지 등의 낡은 교통안전시설물을 정비해 운전자가 어린이보호구역임을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밤에도 식별이 가능한 발광형표지판을 설치했다.
또 서정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내 차량과속 및 신호위반의 위험이 큰 구간에 스마트 무인교통단속카메라를 설치해 운전자가 안전을 지키며 운전할 수 있도록 하고, 횡단보도가 없던 서정초등학교 앞 통학로 구간에 보도와 같은 높이로 만든 횡단보도인 ‘고원식 횡단보도’를 설치해 차량 감속을 유도하면서 아이들의 학교접근성을 높이고 안전성도 확보했다.
구 관계자는 “다양한 안전기술을 적용해 어린이 보행안전을 확보해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아동친화도시 양천구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교통행정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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