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강동역등 10곳에 미세먼지 신호등 설치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7-20 17: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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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도 실시간 알림 제공

▲ 5호선 강동역 1번 출구 앞에 설치된 미세먼지 신호등. 초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제공=강동구청)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미세먼지, 오존 등 대기질 정보를 한눈에 보여주는 ‘미세먼지 신호등’을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 10곳에 설치했다.

20일 구에 따르면 미세먼지 신호등은 미세먼지 농도를 파랑(좋음), 초록(보통), 노랑(나쁨), 빨강(매우나쁨) 등 4단계 색상과 이모티콘을 통해 실시간으로 알린다.

농도 정보는 강동구 도시대기측정소에서 전송받는다. 현재 시간과 구체적인 미세먼지 수치, 오존 농도와 온도, 습도 등도 표출한다.

설치 장소는 ▲천호동 마을마당(강동역 1번 출구) ▲해공도서관 앞 ▲암사역 3번 출구 ▲명성교회 앞 ▲암사동 롯데캐슬 앞 ▲일자산 입구 ▲3번 출구 ▲상일동 소공원 ▲강일동 능골근린공원 ▲강솔유치원 앞이다.

이정훈 구청장은 “주민들이 미세먼지 신호등을 통해 미세먼지 농도를 쉽게 확인하고 건강을 위한 조치를 즉각 취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며 “구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미세먼지 저감 정책을 적극 강구하고, 기후변화에 선도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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