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빈대, 배우 최수종에 명예인문학박사 학위 수여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10-08 14: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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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최수종-하희라 부부와 전지명 칼빈대 부총장이 학위수여식 이후 기념촬영에 임하고 있다.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칼빈대학교(이사장 김진웅 박사)가 7일 배우 최수종에게 명예인문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이날 아내 하희라씨와 수여식에 동반 참석한 최수종씨는 “삶을 돌아보면 방송생활 33년 동안 많은 일이 있었다"면서 "모두 하나님의 은혜였기에 감사하며 살아갈 수 있었던 삶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 언제나 향기나는 사람으로 선한 삶을 살아가겠다”고 다짐했다. 


축사에 나선 전지명 칼빈대 부총장은 “최수종 박사는 오랜 기간 완벽한 연기력으로 국민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국민 배우로서 문화 예술분야에도 많은 공헌을 하고 있다”며 "학위를 취득한 최수종 박사를 자랑스러운 동문으로 우리 모두가 환영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북한 주민들이 우리의 드라마나 영화를 많이 보게 되면서 남북한 국민 모두의 사랑을 받고 있는 큰 별이 되어 있다"며 특히 "자녀들에게도 존댓말 쓰기를 할 정도로 참된 가정 교육을 위한 남다른 모범을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한편 최수종씨는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드는 활동을 통해 ▲백상예술대상 최우수연기상 ▲KBS 연기대상 대상 ▲제44회 방송의날 문화부장관상 ▲제44회 납세자의 날 대통령 표창 ▲제1회 행복나눔인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대한민국 대표 배우로 자리매김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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