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곳곳에 안심보행로 조성 박차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2-10 17: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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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까지 남구로역 일대등 5개 구간 정비
LED 안전표지·과속경보표지 교체·신설

▲ 노후 도로 보행환경이 개선된 고척 스카이돔 일대. (사진제공=구로구청)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남구로역 1번 출구 일대 등 총 5개 구간의 보행환경을 개선한다.

10일 구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구로3동 남구로역 1번 출구 ▲구로5동 먹자골목 ▲고척2동 경인로35길 ▲수궁동 부일로 15길 ▲수궁동 오리로22나길 일대 등 총 5개 지역에서 진행된다.

사업지 선정은 사고 발생 건수, 보행자 수요, 도로 노후화 정도 등을 고려해 지정했다.

우선 구는 구간별로 인도·차도·측구(배수를 위해 인도와 차도의 경계에 만든 얕은 도랑) 등 도로 전반을 정비하고, LED 안전표지, 과속경보표지, 노면표시 등 교통안전시설물의 신설 또는 교체작업을 진행한다. 또한 안전을 위한 미끄럼방지 포장과 도시미관을 고려한 스탬프 시공도 실시한다.

구는 오는 9월까지 총 19억8800만원을 투입해 모든 공사를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또 사업효과와 주민만족도 제고를 위해 사업 추진과정에 전문가와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원활한 교통 흐름을 위해 경찰청과의 협의도 지속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보행환경개선사업이 보행자 중심의 안전한 거리 조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누구나 걷고 싶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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