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 조성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2-03 14:3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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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기계공구상가·구로역 일대
3억4300만원 투입 176개 교체

▲ 간판개선사업이 완료된 구로중앙로 일대. (사진제공=구로구청)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쾌적한 도시 미관 조성을 위해 구로중앙로 일대 간판 개선사업을 실시해 최근 마무리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간판개선사업은 구로기계공구상가(구로중앙로 197, 198)와 구로역 일대(경인로 557, 565)의 상가 밀집지역에서 8개 건물·176개 점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구는 총 3억43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점포당 최대 200만원의 간판 제작·설치비용을 지원했다.

새 간판은 허가기준에 적합하고 에너지 효율도 높은 LED벽면간판으로 제작됐다. 무주간판(주인 없는 간판), 돌출간판 등의 안전을 위협하는 109개 간판에 대한 철거도 이뤄졌다.

구 관계자는 “이번 간판개선사업으로 도시 경관이 한층 깔끔해졌다”며 “지속적인 관리와 정비를 통해 깨끗한 거리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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