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학교급식 식중독 예방 합동점검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5-28 14:4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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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1~12일, 학교 집단급식소·식재료 공급업체 등 253곳

[광주=정찬남 기자] 광주광역시는 코로나19로 지연됐던 학교 개학이 시작됨에 따라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식중독 예방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 광주광역시 제공

 

이번 점검은 식품안전 관계공무원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민·관 합동점검반(6개 반 28명)이 오는 6월1일부터 12일까지 학교급식소와 식재료 공급업체 등 관련시설 총 253곳(집단급식소(학교) 203, 식품제조가공업 15, 집단급식소 식품판매업 35)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식재료 공급.보관.조리.배식 등 단계별 위생관리사항▲방학동안 사용하지 않은 급식시설 등의 세척·소독 관리 ▲식품 등 위생적 취급기준 및 집단급식소 운영자 준수사항 준수 여부 등이다. 또 조리종사자 개인위생관리 및 식중독 예방요령 등 홍보활동을 전개한다.

 

특히 코로나19로 개학이 지연됐던 만큼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여부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는 한편 조리식품, 환경검체(칼, 도마 등), 학교 다빈도 제공식품(완제품), 김치류 등에 대해서도 수거·검사를 진행하고‘코로나19 예방수칙’현장지도도 벌인다.

 

성미향 시 식품안전과장은“본격 여름철이 시작되고 코로나19가 종식되지 않은 상황에서 개학이 이뤄진 만큼 철저한 위생 지도·점검으로 학생들에게 안전한 급식이 제공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들께서도 식중독과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잘 실천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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