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환경공단, '에너지의 날' 행사 동참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8-23 10:4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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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설정온도 2℃↑, 5분간 소등으로 에너지 절약
▲ 에너지의 날 소등행사 / 광주환경공단 제공

[광주=정찬남 기자] 광주환경공단(이사장 김강열)은 제17회 에너지의 날을 맞이해 지난 22일 전력소비 피크시간대인 오후 2시부터 1시간 동안 모든 사업장의 에어컨 설정온도를 2도 올리고, 밤 9시부터 5분간 모든 전등을 소등하는 에너지의 날 행사에 참여했다고 23일 밝혔다.

에너지의 날은 매년 8월 22일로 2003년 우리나라 역대 최대 전력소비를 기록한 날을 기념한 날이다. 이를 통해 에너지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시키고 미래를 대비한 에너지 절약과 친환경적인 신재생 에너지 개발 및 확대 보급의 절실함을 널리 홍보하기 위해 2004년 제정했다.

공단은 사업장 내 에어컨 설정온도 2℃올리기, 5분간 전등 소등에 참여하는 것뿐만 아니라 가정에서도 행사에 참여하도록 문자메시지를 발송하고 참여 인증 사진을 받는 등 전 임직원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나아가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공식 SNS채널에 에너지의 날을 홍보하는 등 캠페인 참여에 앞장섰다.

김강열 광주환경공단 이사장은 “환경과 사람이 중심이 되는 지속가능한 발전인 그린뉴딜과 뜻을 같이 하는 전국적인 에너지 절약 운동에 동참할 수 있어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한다”면서 “광주시민들께서도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환경공단은 지난 해 과도한 에너지 사용으로부터 비롯된 폭염, 폭우 등 계속되는 이상기후 현상을 막기 위해, 낭비되는 대기전력을 줄여주는 ‘대기전력 원터치 차단설비’를 공단 전 사무실에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하수 및 음식물 폐기물 처리공정에서 발생하는 바이오가스를 재활용하는 등 에너지 절감 및 온실가스 감축에 지속적으로 노력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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