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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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회수시설 건립을 추진하면서…
시민일보 2007.02.22
시흥시에서는 그 동안 발생하는 폐기물을 전량 수도권매립지에 매립하였으나, 2022년 수도권매립의 매립종료와 인구증가에 따라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생활폐기물의 안정적 처리를 통한 쾌적한 생활환경을 구축하고자 2005년 10월부터 친환경적인 첨단 자원회수시설의 건립을 추진 중이다. 사회가 발전하고 대도시가 형성되면서 주거 ...
십자가 앞에 서서
시민일보 2007.02.21
열린우리당 국회의원 23명은 대통합의 깃발을 들고 당을 나왔습니다. 중도 개혁세력의 대통합만이 추락한 국민의 믿음과 신뢰를 되돌리고 국민의 지지를 받을 수 있다고 보았습니다. 우리가 통합의 깃발을 들고 일관성 있게 대통합을 외치면 대통합을 하지 않을 수 없다는 확신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당을 나온 23인에 ...
김대중 전대통령 방문
시민일보 2007.02.20
환경노동위소속 우원식 의원이 주도하는 굴포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 마지막회의가 열렸다. 건교부, 환경부가 동의하여 경인운하 찬반양측 6명씩 총 12명으로 구성된 이 협의회는 그동안 굴포천 방수로공사를 비롯하여 경인운하 추진여부 타당성 등을 토론하여왔다. 토론이 정리되고 표결이 남은 상황에서 건교부와 찬성측 교수등과 주민대표는 ...
대통령의 `반칙`
시민일보 2007.02.15
대통령 선거가 치러지는 해 신년 초부터 대통령이 정치적 중립을 지킬 의무가 없다는 사실상의 선전포고를 했다. 제3세계의 독재자도 아니고 선진국 클럽의 회원이라는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그것도 국민들은 19세기에 사는데 나홀로 21세기에 산다는 대통령이 하신 말씀이다. 취임 후 4년 내내 정치적 중립을 의심받고 선거개입 의 ...
내부분열을 경계한다
시민일보 2007.02.14
참으로 어이가 없다. 최근 열린우리당을 탈당한 천 모의원의 이명박 전 서울시장에 대한 비판과 한나라당의 정 모 전 의원의 이해하기 어려운 행보는 평소 이들을 알고 지낸 나로서는 크게 실망하지 않을 수 없다. 이런 의원이 어제 우리 국민이 이명박 전 시장같은 사람에게 나라의 미래를 맡기는 일은 결코 없을 것이라고 주장 ...
마지막 비대위… 새로운 시작
시민일보 2007.02.13
오늘 마지막 비상대책위원회를 마쳤습니다. 만감이 교차하고 소회가 새로워 그간의 모든 심정을 담아 좀 오래 말을 했습니다. 뱉은 말로 흘려보내기가 싫어 이렇게 글로 정리해 봅니다. 내일 모레가 전국대의원대회 당일입니다. 새로운 지도부의 선출과 함께 국민 대통합신당으로의 대항해가 시작될 것입니다. 그동안 우리 모두는 전당 ...
맹견에 의한 국민 생명 피해
시민일보 2007.02.11
지난 2월8일 허술한 맹견 관리로 인해 천안에서 7살 어린이가 이웃집 개에게 물려 숨진 사고가 발생했다. 이처럼 각종 맹견은 사자, 호랑이와 같이 사람을 공격하는 맹수임에도 불구하고 맹견에 대한 사회적 인식 부족과 사육자 등의 관리소홀로 인하여 인명피해가 증가하는 등 사회문제가 된지 이미 오래이다. 지난 2005년에는 ...
성장률 7%의 진실공방
시민일보 2007.02.08
노무현 정권 4년의 폐해는 백한 가지가 넘는다지만 가장 우려스러운 점은 우리 국민들 사이에 패배주의라는 치명적 바이러스가 잠행하게 된 것 같다. 필부필부도 아니고 국민의 대표라는 사람이 박근혜 전대표의 ‘7% 성장론’은 신이 내려와도 안 되는 헛공약이라고 공공연히 주장하는 것은 패배주의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고서는 불가능 ...
한나라 정체성은 수구 아닌 보수정당
시민일보 2007.02.07
한나라당의 정체성은 보수(保守)에 있다. 그러나 그것은 진보적인 사고를 용납하지 않는다는 뜻이 아니다. 자신의 생각보다 좌로 몇 발자국 떨어져 있거나, 우로 몇 발자국 떨어져 있더라고 용납되고 합리적인 토론이 가능할 수 있을 때 진정한 보수(保守)의 길을 가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최근 당내 정체성을 위한다는 명 ...
지방의회 보좌관제도의 혼란(下)
시민일보 2007.02.07
시의원의 시정질문은 ‘전체 시민을 대상으로 한 정책을 논의한다’ 보다는 지역문제와 관련된 내용에 국한되고, 상임위 활동은 사전에 준비하여 임하기보다는 즉흥적으로 질의하는 수준에 머물렀다. 그렇다고 인턴보좌관 1명으로 시정질문의 수준이 높아지고, 상임위활동이 알차지며, 의원발의 조례안이 증가하고, 예산심의가 심도있게 진행 ...
사회 대타협
시민일보 2007.02.06
꺼져가고 있는, 이른바 ‘원포인트 개헌’의 불씨를 되살리기 위해 정부와 청와대가 안간힘을 쓰고 있다. 범정부 개헌추진지원단이 발족했고, 청와대는 연내 개헌에 대한 찬반여론이 비슷하다는, 각종 언론의 조사결과와는 사뭇 다른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개헌 이벤트에 행정부를 앞세운 것은 적절치 못한 처사일 뿐만 아니라 임 ...
지방의회 보좌관제도의 혼란(上)
시민일보 2007.02.06
행정자치부가 각 시·도로 하여금 지방의회의 인턴보좌관제도에 대하여 지방의회에 재의를 요구할 것을 요청하면서 인턴보좌관제도에 대한 논의가 지방자치제도의 새로운 이슈로 등장하고 있다 재의를 요청한 행정자치부는 지방의회의 인턴보좌관제도가 2006년 서울특별시의회에서 최초로 도입되었지만 정확한 지침과 방침을 수립하지 못하고 수 ...
불안정한 양당정치와 집권당의 정치
시민일보 2007.02.05
민주화 운동 이후 20년이 지났지만 한국의 정당정치는 여전히 불안하다. 정당과 정치인의 반복적인 이합집산, 정당정치의 유동성은 과거 권위주의에 비해 더욱 증가하는 이상현상이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이같은 비정상적인 정당정치는 시계 제로 속에서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 민주당을 뛰쳐나와 열린우리당 창당에 주도적 역할을 ...
생존전략으로서의 북핵
시민일보 2007.01.31
북핵 역사는 오래 됐지요. 김일성은 러시아군 장교로 있을 당시 일본 히로시마와 나가사키를 강타했던 가공할 만한 핵 파괴력을 알게 됩니다. 한국전쟁 당시 미국 트루먼 대통령이 유사시에 핵사용을 언급하여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던 일과, 1953년 휴전체제를 맞기 직전 아이젠하워가 중국 측에 대해 정전체제로 가지 않으면 핵 ...
당 해체하고 대통합에 나섭시다
시민일보 2007.01.30
입이 열개라도 할말이 없습니다 하지만 이대로 주저앉을 수만은 없습니다.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때라고 했습니다. 욕먹더라도 우리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평화개혁세력이 하나가 되기 위해 우리 열린우리당은 해체하고 대통합에 적극 나서야 합니다. 열린우리당은 개혁과 민생안정을 염원하는 국민의 기대와 희망에 부응하지 ...
담배 제조 금지법과 담배 소송
시민일보 2007.01.29
7년 동안 끌어 오던 담배 소송이 담배 회사의 손을 들어 주면서 건강을 생각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실망을 안겨 주고 있다. 폐암 발생의 원인으로 담배의 해악을 인정하지 않음으로써 담배의 해독을 알고 있으면서 그로 부터 헤어나 보고자 담배를 끊고 싶은 많은 사람의 의지에 찬물을 끼얹는 결과를 가져오게 되었다. 이번 판단이 ...
여자는 안된다?
시민일보 2007.01.28
“여자는 안 된다!” 십중팔구는 상투 틀고 앉아 암탉 운운하는 조선시대 얘기겠거니 할게다. 그런데, 놀랍게도 이 시대를 대표하는 진보 지식인이라는 함세웅 신부가 던진 말이다. 여성 대통령에 대한 생각을 묻는 질문에. 진보-중도-보수를 판가름 하는 가장 보편적인 잣대 중의 하나가 여성의 사회적 지위에 대한 시각이다. 통 ...
노무현 대통령의 연설
시민일보 2007.01.25
노무현 대통령의 한미 FTA와 개방에 관한 시각과 언급은 상당히 정확하고 공감을 한다. 문제는 어떻게 국민과 이해집단을 설득해가면서 성과있는 결과물과 보완대책을 만들어내느냐이다. 우리사회 진보개혁세력이 개방에 대한 인식을 전환시키지 않는 한 사회적 주도세력이 될 수 없다는 지적 역시 공감한다. 현재 우리당 내부 ...
정치적 ‘렉서스’를 꿈꾸며
시민일보 2007.01.24
2006년 우리나라의 총수출은 3259.9억U$입니다. 그중 자동차, 석유화학, 조선, 철강, 전자제품 등 상위 5개 상품의 수출액은 1132.2억U$로 총 수출액의 약 35%에 달합니다. 저는 고맙게도 30년 가까운 직장생활을 통해 바로 그 수출 상위 5개 상품을 생산하는 회사를 모두 경험하였습니다. 조선회사에서 ...
노사 협상의 노둣돌 놓아야
시민일보 2007.01.23
작금의 현실을 보노라면, 새해가 왔음에도 새해 같지 않고 마음이 무겁디 무겁다. 이 어찌 나만의 심사이기만 하겠는가. 이 겨울이 지나고 봄이 와도 봄 같지 않으려나? 우리가 행복을 말할 때 ‘떳떳한 자기 일’은 빼놓을 수 없는 조건이다. 그런데 대한민국의 노동 현실, 노사 관계를 보면 이 땅의 사람들이 왜 그리도 희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