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하승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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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햇살] MB, 경제실패 책임 대기업에 떠넘기나
고하승 2010.07.28
편집국장 고 하 승이명박 대통령이 연일 '대기업 때리기'에 나섰다.실제 이 대통령은 지난 22일 포스코 미소금융지점을 방문, 대기업 계열 캐피털회사의 고금리 문제를 시정하라고 요구했다.이 대통령은 "대기업이 하는 캐피털에서 40~50% 이자를 받는 게 맞느냐. 큰 재벌에서 일수 이자 받듯이 하는 것은 사회 정의상 안 맞지 ...
[아침햇살] 장희빈과 MB, 얼마나 닮았나?
고하승 2010.07.27
편집국장 고하승MBC 창사 49주년 특별기획 ‘동이’(극본 김이영, 연출 이병훈, 김상협)가 제법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특히 서울지역에서의 시청률은 30%에 육박할 정도다.대체 ‘동이’가 무엇이기에 이처럼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는 것일까?어쩌면 지금의 정치상황과 너무나 흡사한 때문인지도 모른다.실제 필자는 드라 ...
[아침햇살] 4대강 사업의 날개 ‘이재오’
고하승 2010.07.26
편집국장 고하승이명박 정권이 6.2 지방선거에서 혹독한 매를 맞았다.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가장 큰 원인은 ‘국민이 반대하는 4대강 사업 강행’ 때문이었다.실제 여론조사 결과가 이를 말해 주고 있다.··동아시아연구원(EAI)·한국리서치가 지난 달 3~5일 전국의 유권자 패널 904명을 대상으로 공동 조사를 실시한 결과 ...
"[아침햇살] 지금 민심은 “이대로는 안 된다"
고하승 2010.07.25
편집국장 고하승현재 포털 야후에서 여러 가지 여론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그 결과 민심은 한마디로 ‘이대로는 안 된다’고 말하고 있다.먼저 이명박 대통령의 국정운영 방안에 대해 물었다.‘이명박 대통령이 14일 발표한 청와대 및 내각 개편과 세종시, 4대강 사업 추진 방향 등 6.2 지방선거 이후 국정 쇄신책을 두고 의견이 엇 ...
[아침햇살] 이재오 후보, 너무 심한 거 아냐?
고하승 2010.07.22
편집국장 고하승아무리 ‘MB 2인자’라고 불리는 권력의 실세라고 하지만, 이건 정말 너무 심하다.7.28 재보궐선거와 관련, 국회의원 재선거가 치러지는 서울 은평을에 출마한 한나라당 이재오 후보를 두고 하는 말이다.국민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행위가 어디 한둘인가.우선 이 후보는 불법 선거를 너무나 태연하게 자행하고 있다 ...
[아침햇살] '선관위게이트' 우려
고하승 2010.07.21
그동안 검찰의 ‘표적 수사’ 얘기는 수도 없이 들어왔지만, 선거관리위원회가 ‘표적 조사’를 한다는 얘기는 지금까지 들어 본 적이 없다.그런데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의 팬클럽인 박사모(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 정광용 회장과 4개 지부장에 선관위가 표적조사를 한다는 황당한 소식이 들린다.실제 박사모 정광용 회장은 21일 국 ...
[아침햇살] 노회찬 학습효과
고하승 2010.07.20
편집국장 고하승지난 6.2 지방선거에서 진보신당 노회찬 대표는 야권의 서울시장 후보단일화 논의에 응하지 않았다.그 결과는 참담했다.당초 그가 시장후보로 거론될 당시만 해도 그의 지지율은 15%에 달했었다. 하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그의 득표율은 3.6%로 매우 저조했다. ‘반 MB’ 성향의 유권자들 표가 당선가능성 ...
[아침햇살] 이재오 vs. 박사모
고하승 2010.07.19
편집국장 고하승7.28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서울 은평을 지역에서는 기이한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한나라당 이재오 후보의 맞상대가 민주당 장상 후보인지, 아니면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의 팬클럽 가운데 하나인 박사모인지 헷갈릴 정도다.실제 양측의 신경전을 지켜보는 재미가 제법 쏠쏠하다.우선 은평을 재선거 현장에 박사모가 나타 ...
[아침햇살] ‘분권형 개헌 공감대’는 거짓
고하승 2010.07.18
편집국장 고하승한나라당 안상수 신임 대표가 또 다시 ‘분권형 개헌’ 논의에 불을 지폈다.안상수 대표야 정치인인 만큼 자신이 속한 정파적 이익을 추구하기 위해 분권형 개헌 문제를 꺼내들 수 있겠지만, 문제는 이를 보도하는 보수언론들의 이해할 수 없는 태도다.실제 는 지난 16일 “노무현 전 대통령의 비극적 서거를 계기로 ` ...
[아침햇살] MB-안상수의 꿈은 이루어지나
고하승 2010.07.15
편집국장 고하승7.14 전당대회에서 한나라당은 안상수를 당 대표로 선택했다.좀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이명박 대통령이 안상수를 점찍었다’는 표현이 맞을 것이다.우선 안상수 후보는 당내에 독자적인 지지기반을 갖고 있는 정치인이 아니다.정치평론가 고성국 박사도 15일 한 라디오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안상수 대표는 독자적인 ...
[시민일보] 보수대연합 시동...그러나
고하승 2010.07.14
편집국장 고하승한나라당이 14일 미래희망연대(옛 친박연대)와의 합당을 성사시켰다. 이른바 보수대연합에 시동이 걸린 것이다.하지만 이는 별로 놀랄만한 일이다. 충분히 예견된 일이기 때문이다. 필자도 이미 수차에 걸쳐 보수대연합을 통한 ‘공룡정당’ 탄생 가능성을 언급한 바 있다.실제 이날 한나라당은 168석의 과반정당에서 희 ...
[아침햇살] 한나라 분당론 ‘솔솔’
고하승 2010.07.13
편집국장 고하승이전투구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는 7.14 한나라당 전당대회를 지켜보는 국민의 마음은 쓰리고 아프다.현재 한나라당 전대는 박근혜 전 대표, 이재오 전 국민권익위원장, 정몽준 전 대표 등 거물급 당권주자들이 모두 빠진 상태에서 ‘마이너리그’ 형태로 진행되고 있다. 한마디로 ‘도토리 키 재기’라는 말이다.따라서 ...
[아침햇살] 정두언 눈물에 감동이 없다
고하승 2010.07.12
편집국장 고하승7.14 한나라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정두언 의원이 12일 눈물을 흘렸다.그런데 도무지 감동이 없다. 그래서 눈물을 흘렸다기보다는 ‘질질 짰다’는 표현이 더 잘 어울리는지도 모르겠다.실제 정 의원은 이날 한나라당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권력투쟁설과 관련, "이번 사태의 본질은 청와대와 정부 내 비 ...
[아침햇살] 이재오 ‘어부지리’로 금배지 다나
고하승 2010.07.11
편집국장 고하승지난 6.2 지방선거에서 민심은 한나라당을 겨냥했다.오만하고 독선적인 이명박 정권에 대해 거대 여당인 한나라당이 제대로 견제해 주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정두언 남경필 의원과 같은 ‘MB 세대 예스맨’들을 앞세워 국민이 반대하는 4대강 사업 등을 일방적으로 밀어붙이도록 했기 때문이다.그로 인해 민주당 ...
[아침햇살] MB, 누구와 ‘짝짓기’ 할까?
고하승 2010.07.08
편집국장 고 하 승국민들이 지난 6.2 지방선거에서 뜨거운 민심의 맛을 보여 주었지만, 한나라당은 여전히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있다.그래서 분노한 민심은 “어디 두고 보자”며 한나라당을 향해 단단히 벼르고 있다.7.28 재보궐선거는 물론 19대 총선에서 반드시 본때를 보여 주겠다는 게 지금의 민심이다.대체 민심은 왜 이렇 ...
[아침햇살] 박정희 49% vs. 이명박 1.8%
고하승 2010.07.07
편집국장 고하승“경부고속도로 건설은 위대한 도전이었습니다.”이는 한국도로공사 류철호 사장이 7일 경부고속도 개통 40주년을 맞아 기념비에 새긴 글이다.실제 경부고속도로는 고(故) 박정희 전 대통령의 혜안과 결단, 그의 탁월한 리더십이 없었다면 불가능했던 일이었다.경부고속도로는 1968년 2월 착공, 1970년 7월7일 완 ...
[아침햇살] 한나라 전대, 대의원 혁명 일어날까?
고하승 2010.07.06
편집국장 고하승이른바 ‘MB 나팔수’나 ‘MB 거수기’, 아니면 ‘MB 세대 예스맨’들만 우글거리던 한나라당에 조금씩 변화의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우선 한나라당 전당대회가 불과 10일도 채 남지 않은 지난 5일 당 청년위원회가 당의 행태를 꾸짖고 나섰다.청년위는 이날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국민들과의 소통 ...
[아침햇살] 한나라당, 흥할까? 망할까?
고하승 2010.07.05
편집국장 고하승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는 현재 한나라당이 처한 상황에 대해 "지난 2004년 탄핵 당시 이상의 위기"라고 진단을 내렸다고 한다.당시 한나라당은 노무현 대통령 탄핵의 역풍을 맞아 지지율이 급락하더니 13.8%까지 추락하고 말았다. 민심이반으로 인해 4.15 총선에서는 의회 과반수를 잃었고, 급기야 열린우리당 ...
[아침햇살] 與 당헌개정은 옳지 않다
고하승 2010.07.04
편집국장 고하승7.14 한나라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 대표 경선에 나선 홍준표 의원이 이명박 대통령을 당의 상임고문으로 추대하는 내용의 당헌 개정을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혀 논란이 예상된다.한나라당의 현행 당헌은 당권 대권 분리 원칙에 따라 대통령의 당직 겸임을 철저하게 금지하고 있다. 실제 당헌 7조에 따르면, 대통령에 ...
[아침햇살] 朴 없는 ‘보수대연합’은 환상
고하승 2010.07.01
편집국장 고하승필자는 이미 이명박 대통령과 이회창 자유선진당 대표가 ‘보수대연합’이라는 미명 아래, 서로 손을 잡을 것이라고 예측한 바 있다.우선 ‘박근혜 죽이기’와 ‘분권형 개헌’이라는 둘의 이해관계가 서로 맞아떨어지기 때문이다.특히 이 대통령은 자나 깨나 오직 ‘박근혜 고립’만을 생각하고 있는 사람이다. 실제 MB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