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하승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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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시장은 ‘아집’을 버려라
관리자 2011.01.19
편집국장 고하승 오세훈 서울시장이 19일 무상급식에 대한 주민투표를 추진하겠다는 당초 입장을 재확인했다. 서울시가 전날(18일) 예정했던 ‘주민투표 동의 요구안(서울시장 발의)’ 제출 일정을 연기하자, 각 언론은 오 시장이 무상급식 주민투표를 사실상 철회한 것 아니냐는 관측을 내 놓았다. 그러나 그게 아니다. ...
이재오-오세훈, 진심은 무엇일까?
관리자 2011.01.18
편집국장 고하승 이른바 ‘분권형 개헌 전도사’로 불리는 이재오 특임 장관이 지난 17일 또 다시 ‘개헌’의 필요성을 역설하고 나섰다. 그런데 이번에는 ‘분권형’보다는 오히려 ‘4년 중임제’에 더 무게감이 실린 것 같은 발언을 했다. 실제 이 특임장관은 당연직 한나라당 대의원으로 특히 당의 ‘돈줄’을 쥐고 있는 ...
‘여론조사에 나타난 ‘박근혜 현상’
관리자 2011.01.17
편집국장 고하승 최근 민주당 지도부 가운데 한 사람과 점심식사를 함께 한 일이 있다. 이어 곧바로 ‘민본21’ 소속 모 의원과는 저녁식사를 함께했다. 야권의 차기 유력 대권주자로 꼽히고 있는 민주당 인사와 한나라당 소장 개혁파 친이계 의원은 이구동성으로 ‘박근혜 대세론’을 “이해할 수 없는 현상”이라고 말했다. ...
BBK, 실제 주인 밝혀질까?
관리자 2011.01.16
편집국장 고하승 요즈음 BBK 문제가 다시 여론의 도마 위에 올랐다. 감사원장 후보자에서 낙마한 정동기씨 때문이다. 정씨는 대검차장으로 있으면서 BBK에 대하여 무혐의를 내렸다. 만약 대검차장이었던 정동기씨가 ‘BBK는 이명박 후보의 것’이라는 수사 결과를 발표했다면 어찌 됐을까? MB가 대통령에 당선될 가 ...
여론조사, 왜?
관리자 2011.01.13
편집국장 고하승 요즘 각 언론에서 쏟아져 나오는 각종 여론조사 결과를 들여다보는 재미가 제법 쏠쏠하다. 한마디로 정의하면 이렇다. 차기 대통령 선거는 한나라당 소속의 반근혜 전 대표가 독주하는 양상이지만, 차기 총선은 여야가 치열하게 접전을 벌이는 상황이다. 먼저 동서리서치가 전국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 ...
박근혜를 이기고 싶다면
관리자 2011.01.12
편집국장 고하승 차기 대통령 선거는 여야 모두에게 쉽지 않은 싸움이 될 것이다. 물론 아직까지는 ‘박근혜 대세론’이 압도적인 상황이고, 진보진영에서는 여전히 그를 따라잡을 만한 후보가 좀처럼 눈에 띄지 않는 게 현실이다. 실제 각종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부동의 1위’ 자리를 지키고 ...
꼬리 내린 與, 아직 멀었다
관리자 2011.01.11
편집국장 고하승 민심이 흉흉하다. 지금 당장 선거를 치르면 한나라당은 수도권은 물론 전통적인 여당 텃밭인 농촌에서도 줄초상이 날판이다. 그런데 정작 한나라당 의원들은 이런 사실을 잘 모르고 있는 것 같다. 어쩌면 이명박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도라는 ‘환상’을 믿거나, 그래도 한나라당 지지율이 민주당 지지율보다 ...
‘복지’와 ‘안보’
관리자 2011.01.10
편집국장 고하승 차기 대통령 선거의 주요 어젠다는 누가 뭐래도 ‘복지’와 ‘안보’다. 이에 대해서는 전문가들이 대체로 견해를 같이 하고 있다.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최근 복지 관련 공청회를 열고 ‘한국형 복지’ 깃발을 내세우는가하면, 손학규 민주당 대표가 10일 연두기자회견을 통해 ‘사람 중심의 함께 가는 ...
오세훈 vs 김성순
관리자 2011.01.09
편집국장 고하승 요즘 오세훈 서울시장과 김성순 민주당 서울시당 위원장의 성명전이 제법 볼만하다. 누가 옳고, 누가 그른지를 미리 예단하지 않겠다. 오 시장은 지난 8일 자신의 블로그에 <망국적 복지 포퓰리즘의 시리즈 행진을 국민의 힘으로 막아 주십시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이날 오 시장이 서울시 무상급식 문 ...
왜, 이원집정부제를 반대하는가
관리자 2011.01.06
편집국장 고하승 그동안 분권형 대통령제, 즉 이원집정부제를 반대하는 칼럼을 지속적으로 써왔다.그 이유는 간단하다. 남북대치상황에서 대통령의 권한, 즉 행정부 수장의 권한을 외치(外治)와 내치(內治)로 나누어 권력을 분산시키는 것은 비효율적일뿐만 아니라, 특히 전쟁발발 등 비상시국에 대처능력이 현저하게 떨어질 것이 ...
‘조중동매연' 제풀에 꺾인다’
관리자 2011.01.05
편집국장 고하승 많은 사람들이 묻는다. 왜, 언론인으로서 최근 핫이슈가 되고 있는 이른바 ‘종편’ 문제에 대해서는 단 한마디도 언급하지 않느냐고. 그럴 땐 그냥 웃는다. 사실 별로 할 말도 없고, 이명박 정권의 ‘종편 잔치’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이미 알만 한 사람은 다 알고 있는 형편없는 ‘꼼수’이기 때문이다 ...
박근혜-손학규, 2%가 부족하다
관리자 2011.01.04
편집국장 고하승 각종 여론조사를 보면,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와 손학규 민주당 대표가 차기 대통령 선거에서 여야 주자로 나설 가능성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실제 여론조사기관 모노리서치의 구랍 27일 정례여론조사 결과, 박근혜 전 대표는 38.2%로 1위를 차지했고, 그 뒤를 이어 손학규 대표가 11.6%로 2위 ...
이회창 대세론 vs. 박근혜 대세론
관리자 2011.01.03
편집국장 고하승 차기 대선주자 여론조사에서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이른바 ‘마의 벽’이라는 40%대를 훌쩍 뛰어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MBC 여론조사 결과 차기대선주자로는 박근혜 전 대표가 42.3%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그 뒤를 이어 유시민 국민참여당 연구원장 8.3%, 오세훈 서울시장 7.4%, ...
오세훈-민주당 모두의 잘못이다
관리자 2010.12.29
편집국장 고하승 서울시의회 민주당과 서울시의 무상급식에 대한 협상이 끝내 결렬되고 말았다는 안타까운 소식이다. 그런데 협상결렬 책임소재를 둘러싸고 29일, 시의회 민주당과 서울시가 1000만 서울시민들 앞에서 서로 “네 탓”공방을 벌이는 참담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민주당이 이날 오세훈 서울시장을 직무유기 혐의 ...
이재오, 개헌 드라이브… 왜?
관리자 2010.12.28
편집국장 고하승 한동안 잠잠하던 이재오 특임장관이 27일 느닷없이 개헌드라이브를 다시 걸고 나섰다. 이 특임장관은 이날 방송사 보도국장들과 가진 오찬 간담회에서 “내년 초부터 개헌 문제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른바 ‘한국형 분권형 대통령제’를 포함해 선거구제 개편 등 개헌을 위한 움직임을 내년부터 본격화 ...
‘경제’가 아니라 ‘복지’다’
관리자 2010.12.27
편집국장 고하승 이명박 대통령은 ‘경제대통령’이라는 구호로 당선됐다. 이른바 ‘747(연 7% 경제성장-1인당 국민소득 4만 달러-7대 경제대국)’의 장밋빛 공약이 그것이다. ‘경제’는 그의 모든 허물을 용서했으며, 그의 도덕적 결함도 죄가 될 수는 없었다. 그렇게 해서 도덕성에 있어서 가장 취약한 MB가 ...
한나라, 보온병 체제 그대로 간다
관리자 2010.12.26
편집국장 고하승 안상수 한나라당 대표가 26일 국민들 앞에 머리 숙였다. 그러나 그는 이날 사퇴의사를 표명하기는 커녕, 오히려 “당을 화합시켜 집권여당으로서 막중한 책무를 다할 수 있게 앞장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당내 일각에서 제기된 사퇴론을 일축하면서 앞으로 당을 이끌겠다는 의지를 분명하게 밝힌 것 ...
‘사이버 긴급조치’ 추진 중단하라’
관리자 2010.12.22
편집국장 고하승 이명박 정부가 들어선 이후 마치 시계바늘이 거꾸로 돌아가고 있는 것처럼, 암담하기 그지없다. 실제 MB집권 이후 민주주의가 크게 후퇴하고 인권은 철저하게 훼손당했다. 전국교수노동조합과 학술단체협의회, 민주화를위한전국교수협의회가 지난 2월에 발간한 백서 ‘무너진 인권과 민주주의’에 따르면, 이명박 ...
[아침햇살] ‘사이버 긴급조치’ 추진 중단하라
고하승 2010.12.22
편집국장 고하승이명박 정부가 들어선 이후 마치 시계바늘이 거꾸로 돌아가고 있는 것처럼, 암담하기 그지없다.실제 MB집권 이후 민주주의가 크게 후퇴하고 인권은 철저하게 훼손당했다.전국교수노동조합과 학술단체협의회, 민주화를위한전국교수협의회가 지난 2월에 발간한 백서 ‘무너진 인권과 민주주의’에 따르면, 이명박 정부는 자신과 ...
[아침햇살] ‘지는 해’ MB vs. ‘뜨는 해’ 박근혜
고하승 2010.12.21
편집국장 고하승차기 대선을 불과 2년 앞둔 시점에 현재 권력인 MB는 어느새 ‘지는 해’로 전락하고, 박근혜 전 대표가 ‘뜨는 해’로 급부상하고 있다.이제 여권 내 권력이동은 단지 시간문제일 뿐이다.실제 한나라당 친이계 내부에서조차 이명박 대통령과 함께 가는 것을 꺼려하는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다.한나라당 대통령 후보 경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