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하승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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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의 위험한 ‘호남포기론’
관리자 2011.07.28
한나라당 홍준표 대표가 지명직 최고위원 선정 과정에서 호남권을 배제하려 했다는 황당한 소식이 들린다. 한마디로 호남을 포기하려 했다는 말이다. 그렇지 않아도 이명박 정부 들어 '호남 소외'에 따른 민심이반이 심각한 상황인데 여당 대표마저 호남을 ‘왕따’ 시키려 한다는 소식은 호남민심을 자극시키고 있다. 실제 홍 대표 ...
[아침햇살] 무상급식 주민투표 정족수 채울까?
안은영 2011.07.27
편집국장 고하승 서울시가 26일 무상급식 주민투표 요지를 공표했다. 단계적으로 무상급식을 실시하는 안과 전면적으로 무상급식을 실시하는 안 중 어느 방안이 바람직하고 합리적인지 서울시민의 의견을 주민투표로 물어 결정하고자 한다는 것. 이에 대해 이날 전여옥 의원을 꺾고 새롭게 한나라당 서울시당 위원장으로 선출된 이종구 ...
대권주자들의 다문화 관심 절실하다
진용준 2011.07.26
편집국장 고하승 무려 100명에 가까운 어린 학생과 시민을 학살한 노르웨이 극우 테러살인범 ‘브레이빅’이 한국과 일본을 '지향할 국가의 모습'으로 꼽았다는 부끄러운 소식이 들린다. 그는 범행 전 다문화주의와 이슬람을 강력히 비판했다. 그런 그가 한국을 ‘반(反)다문화’의 모범국가(?)로 꼽았다는 것은 그만 ...
[아침햇살] 박근혜 48.9% vs. 오세훈 9.1%
안은영 2011.07.25
편집국장 고하승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는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매우 충격적이었을 것 같다. 25일 <조선일보>에 따르면, 조선일보가 여론조사기관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3일 서울시 유권자 5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대선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박근혜 전 대표가 부동의 1위 ...
[아침햇살] 오세훈 시장의 ‘꼼수’
관리자 2011.07.24
서울시가 미쳤다. 무상급식 주민투표 실시를 위해 물불을 가리지 않는다. 필요하다면 거짓말까지 서슴지 않는다. 실제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김광수 의원이 지난 21일 '제6차 주민투표청구심의회'에서 "서명부의 양식에 대해 서울시에서 유권해석을 받은 적이 없지 않나? 이제까지 거짓말을 한 것인가?"라고 질의하자 권영규 ...
야권 연대론 VS. 박근혜 대세론
안은영 2011.07.21
편집국장 고하승 “모든 선거에는 확실성과 불확실성이 동시에 존재하는데,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의 경우 한나라당 후보로는 확실하지만 '한나라당 후보가 2012년 대선에서 정권을 재창출할 수 있느냐' 하는 데에는 의문이 있다.” 이는 동서리서치 김미현 소장이 21일 PBC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에 출연해 각종 여론조 ...
한상대 검찰총장 내정자를 보면서...
안은영 2011.07.20
편집국장 고하승 이명박 정부의 공정사회 의미가 갈수록 알쏭달쏭하다. 바로 3년 이하 징역에 해당하는 범죄를 두 차례나 저지른 사람이 우리나라의 법집행을 총괄하는 검찰총장 후보자로 낙점되었기 때문이다. 실제 한상대 검찰총장 후보자는 두 차례에 걸쳐 위장전입, 즉 주민등록법을 위반한 사실이 있다. 더구나 그가 위장전입 ...
한상대 검찰총장 내정자를 보면서...
진용준 2011.07.20
편집국장 고하승 이명박 정부의 공정사회 의미가 갈수록 알쏭달쏭하다. 바로 3년 이하 징역에 해당하는 범죄를 두 차례나 저지른 사람이 우리나라의 법집행을 총괄하는 검찰총장 후보자로 낙점되었기 때문이다. 실제 한상대 검찰총장 후보자는 두 차례에 걸쳐 위장전입, 즉 주민등록법을 위반한 사실이 있다. ...
‘왕따’ 나경원의 눈물
안은영 2011.07.19
편집국장 고하승 한나라당 나경원 최고위원이 지난 18일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도중 자리를 박차고 나오면서 벌게진 얼굴로 “우리 당이 원래 그렇잖아요. 계파 나눠 먹기 하는 당….”이라고 불만을 토로했다. 겉으로는 ‘계파 나눠먹기’ 인선에 대한 불만을 말하고 있지만, 실상은 자신이 최고위원회에서 ‘왕 ...
‘MB 아바타’ 이동관의 독설
최민경 2011.07.18
편집국장 고하승 이명박 대통령의 '아바타'로 불리는 이동관 대통령언론특보가 박근혜 대세론을 독약에 비유했다. 한마디로 박 전 대표를 향해 독설(毒舌)을 퍼부은 셈이다. 실제 이 특보는 18일 발간된 월간조선과의 인터뷰에서 "내년 대통령선거는 전문가도 동의하듯 박빙 선거가 될 것이므로 특단의 경쟁력 강 ...
‘말장난’ 주민투표 꼭 해야 하나
최민경 2011.07.17
편집국장 고하승 서울시 무상급식 주민투표를 앞두고 투표용지에 어떤 문구를 넣을 것인지가 새로운 쟁점으로 부상하고 있다. 유권자들이 선택하게 되는 정책대안 문구를 어떻게 표현하느냐에 따라 득표에 상당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사실 전면 무상급식을 찬성하느냐, 반대하느냐를 물으면 아주 간단하게 해결될 ...
4대강, 원점에서 재점검해야
안은영 2011.07.14
편집국장 고하승 “역행침식 등으로 곳곳에서 재앙 발생”“4대강 사업이 낙동강 홍수 피해 키워”“금강살리기 현장 수해 직격탄” 이는 14일 각 언론에 나타난 기사의 제목이다. 실제 4대강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낙동강과 금강 인근 지역의 피해가 매우 심각한 상황이다. 먼저 낙동강을 살펴보자. 4대강 사업을 하면 ...
친이-친박, ‘반홍 연대’ 하나
최민경 2011.07.13
편집국장 고하승 한나라당 홍준표 대표의 무리한 사무총장 임명이 결국 일부 신임 당직자들의 ‘당직 거부’라는 후유증을 초래하고 말았다. 홍 대표는 지난 12일 유승민 원희룡 최고위원의 반대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사무총장에 자신의 핵심 측근인 김정권 의원을 임명하기 위해 표결에 붙이는 무리수를 두었다. ...
홍준표의 무리수, 왜?
최민경 2011.07.12
편집국장 고하승 홍준표 한나라당 대표가 결국 사무총장에 자신의 핵심 측근인 김정권 의원을 임명하고 말았다. 홍준표 대표는 12일 낮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김 의원의 사무총장 임명 등이 담긴 당직인선안을 유승민 최고위원과 원희룡 최고위원 등 반대파들의 퇴장 끝에 의결했다. 그러나 유 ...
평창올림픽, ‘남북화해의 장’되나
안은영 2011.07.11
편집국장 고하승 민주당 손학규 대표가 11일 "강원도에서 평창 동계올림픽을 남북 공동으로 개최하는 방안을 심각하고 진지하게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손 대표는 이날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우리는 남북 단일팀 구성과 공동 훈련기반 조성을 넘어서 평창 동계올림픽을 준비할 것"이라며 이
홍준표, 권영세-박진 중용하라
안은영 2011.07.10
편집국장 고하승 홍준표 한나라당 대표에게는 ‘럭비공’이라는 달갑지 않은 별명이 따라다닌다. 그가 어디로 튈지 모르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아니나 다를까. 홍준표 대표는 7.4 전당대회에서 자신을 도왔던 측근 인사들을 주요 당직에 임명하려 하고 있다. 쟁점이 되고 있는 당직은 내년 총선 공천 업무와 연관된 ...
평창의 기적, 국민통합 밑거름되길
진용준 2011.07.07
편집국장 고하승 7일 새벽 자크 로게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이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가 적혀있는 카드를 모두에게 공개하는 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의 국제컨벤션센터(ICC)에는 긴장감이 감돌았다. 자크 로게 위원장이 공개한 카드에는 '평창(Pyeonchang) 2018'이라는 단어가 선명하 ...
MB, 탈당-중립내각 모색해야
최민경 2011.07.06
편집국장 고하승 “미래 권력으로 이동하는 게 공식화 됐다.” “지는 해와 뜨는 해의 상황이 역전이 됐다.” “이명박 대통령과 거리 두는 것을 넘어서 공격하는 현상이 나올 것이다.” 이는 대통령리더십연구소 최진 소장이 6일 한 라디오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한나라당 7.4 전당대회 결과에 대해 평가 ...
홍준표 ‘도루묵 당’ 만드나
최민경 2011.07.05
편집국장 고하승 한나라당 홍준표 대표가 5일 취임 일성으로 당내 계파해체를 위해 당 대표의 공천권한을 적극 활용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실제 홍 대표는 이날 오전 국립서울현충원에 들러 참배하기 전 최고위원들과 만나 "오늘 최고위원회에서 계파 해체를 결의하자"며 "계파 활동을 하면 공천을 주지 않겠다"고
박근혜-손학규의 ‘원칙 있는 포용론’
안은영 2011.07.04
편집국장 고하승 손학규 대표 당선 이후 잠잠했던 민주당 주류와 비주류의 갈등 구도가 다시 격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앞서 정동영 최고위원은 지난 1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손학규 대표가 일본에서 했던 '원칙 있는 포용정책' 발언을 강하게 문제 삼으며 "원칙 있는 포용정책은 박근혜 전 대표의 발언"이라고 공세를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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