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국장 고하승
한나라당 정태근 의원이 내년 총선 전망과 관련 "이대로 가면 서울에서 10명 당선되면 다행"이라고 탄식했다.
정 의원은 이명박 대통령이 서울시장 재임시절 정무부시장으로 함께 했던 핵심 측근이다.
그런 그가 지난 13일 <중앙선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청와대에서는 한나라당보다
편집국장 고하승
공천제도개혁특별위원회(공천특위) 위원장인 나경원 최고위원이 13일 "(지난 18대 공천은) 친한 사람은 (공천)해 주고, 친하지 않은 사람은 배제하는, 한마디로 자의적 공천이자 나눠먹기 공천의 극치였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따라서 자신이 만든 ‘공천개혁안’을 적용해야 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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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장 고하승
한나라당 개헌특위가 진통 끝에 최병국 위원장을 포함한 9명의 위원 인선을 사실상 완료했으나, 예상대로 대분분 친이(친이명박)계들로 구성되고 말았다.
이에 따라 개헌특위의 '대표성 논란'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실제 개헌특위 위원에는 3선의 최 위원장을 비롯해 김재경 이사철 진영(이상 재선),박준선 ...
이명박 정부는 재임 3년간 경제성장을 이루었다고 자평하고 있다.
물론 성장률이나 경상수지 등 거시경제지표 관리에는 어느 정도 성공을 거두었다.
하지만 서민들의 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고용 창출, 양극화 해소, 물가안정 등 질적인 면에서는 낙제점이다.
최근 김호기 연세대 사회학 교수가 서울 충정로의 농협 하나로 ...
편집국장 고하승
2년 전 젊은 나이에 스스로 세상과 등을 돌려야 했던 고(故) 장자연씨의 안타까운 사연 이 최근 세상에 다시 불거져 나왔다.
SBS 방송이 그녀의 사망 2주기에 맞춰 그녀가 남겼다는 편지와 함께 그 편지에 공개된 이른바 ‘그녀를 성 노리개로 삼았던 사람들’의 명단을 입수했다고 발표했기 때문이다. ...
편집국장 고하승
각종 여론조사를 보면, 내년 총선에서 현역 의원 ‘물갈이’가 대세를 이루고 있다.
연초에 한국지방신문협회가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내년 총선 때 현 국회의원을 지지할 것인가를 묻는 질문에 '지지하지 않을 것'이라는 응답률이 38.1%로, '지지할 것'이라는 응답률 36.7%보다 높게 나타났다.
편집국장 고하승
한나라당 나경원 의원이 요즘 당내 공천개혁 특위 위원장으로서 제법 올곧은 목소리를 내고 있다.
그의 말을 듣다보면, 마치 그가 개혁공천의 여전사처럼 느껴질 정도다.
실제 나 의원은 "공천개혁을 하지 않으면 패배할 수밖에 없다"며, 특위가 최고위원회에 제출한 공천안이 ‘필승’의 전제조건 ...
편집국장 고하승
뉴타운이 말썽이다.
뉴타운사업은 이명박 대통령이 서울시장 재임시절에 밀어붙인 것으로 ‘청계천 복원’과 함께 그의 최대치적으로 꼽히는 사업이다.
그런데 지금 수도권 지역의 뉴타운은 ‘애물단지’로 전락하고 말았다.
경기도 의정부 금의.가능뉴타운 반대주민들이 3일 경기도 제2청사에서 뉴타운 사업 철 ...
편집국장 고하승
지난 24일 한상률 전 국세청장이 전격 귀국했다.
그의 귀국소식을 들은 여권 실세, 즉 친이(친 이명박)계들은 그의 입만 바라보며 전전긍긍하는 모습이 역력하다.
그가 지난 2009년 3월 15일 돌연 미국으로 출국한 지 약 2년 만에 검찰조사를 받게 됐는데, 조사 과정에서 어떤 폭탄발언을 할지 ...
편집국장 고하승
여야 정치권 일각에서 ‘개헌이 꼭 필요하다면 대통령이 직접 나서서 개헌을 발의하고, 국민을 설득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이에 대해 청와대는 ‘개헌은 필요하다’면서도 ‘청와대가 나서서 개헌 발의를 하거나 그럴 계획은 전혀 없다’고 잘라 말했다.
대체, 그 이유가 무엇일까?
청와대 김희 ...
편집국장 고하승
이명박 대통령이 취임한지 3년째다.
이 3년간 우리는 ‘국민 노릇 하기도 참 힘들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전국으로 번진 구제역 사태와 고물가, 전세대란 등으로 서민들의 삶은 그 어느 때보다도 팍팍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민간인 불법사찰, 미디어법 강행처리, 새해 예산안 날치기와 같은 반민주주 ...
편집국장 고하승
2월 국회 대정부질문 첫날인 24일, 질의자로 나선 한나라당 의원들은 마치 약속이나 한 듯이 이구동성으로 개헌추진 명분을 설파하고 나섰다.
개헌 바람몰이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있는 것이다.
이날 한나라당 질의자는 이군현, 권성동, 권택기, 박상은, 신지호, 조진래, 정미경 의원 등 친이(친이명박 ...
편집국장 고하승
요즘 나경원 한나라당 최고위원의 발걸음이 분주하다.
당내 공천개혁특위원장인 그는 지난 14일에 열린 ‘국민지향 공천개혁특위 토론회’에서 참석하는 등 ‘공천개혁’행보에 여념이 없다.
이에 따라 정치권 일각에서는 훈남 오세훈 서울시장이 초선 의원 당시 정치자금법을 바꿔 일약 스타덤에 올랐던 것처럼, ...
편집국장 고하승
오세훈 서울시장이 최근 자신의 블로그에 무상급식을 반대하는 주장의 글을 또 올렸다.
물론 오시장이 자신의 블러그에서 어떤 주장을 하든지 그것은 어디까지나 개인의 자유다.
따라서 그 내용에 대해 찬반논란이 있을 수는 있지만, 그 자체를 나무랄 수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지난 20일에 올린 글은 ...
편집국장 고하승
한나라당 지도부가 개헌에 목을 매고 있다.
제1야당인 민주당은 물론, 여당 내 친박계와 국민들은 ‘개헌’의 ‘개(改)’자만 나와도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고 있는 마당인데, 한나라당 지도부는 막무가내다.
실제 당 지도부는 21일 그동안 논란을 빚어온 개헌 특별기구를 당내에 만들기로 결정했다.
그런 ...
도토리주자들의 ‘박근혜 때리기’
차기 대선주자들 가운데 지지율이 극히 미미한 이른바 ‘도토리 주자’들의 ‘박근혜 때리기’가 본격화 되는 양상이다.
실제 각종 여론조사에서 지지율이 5% 미만에 불과한 이회창 자유선진당 대표가 지난 18일 박 전 대표를 향해 포문을 열었다.
앞서 박 전 대표는 지난 16일 ...
편집국장 고하승
이러다 여권 내 친이계와 친박계의 갈등이 결국 ‘돌아올 수 없는 다리’를 건너게 되는 것은 아닌가. 그 가능성을 예고하는 보도가 나았다.
주간조선 최신호(2143호)의 보도에 의하면 현 정권 핵심실세 A씨가 한나라당 개헌의총이 열리던 기간에 친이계 중진 B 의원과 만난 자리에서 연말까지 쭉 개헌을 ...
편집국장 고하승
개헌전도사를 자처하는 이재오 특임장관은 지난 해 “선진국으로 가기 위해서는 실현되고 안 되고 간에 이 과제(개헌)는 제시해야 하는 게 시대적 임무”라고 주장한 바 있다.
그는 지난 6일에도 “다음 정권이 선진국으로 들어가게 할 수 있는 헌법을 마련하는 것이 이명박 정권의 시대적 임무 중의 하나”라고 거 ...
편집국장 고하승
18대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 경선 당시 이명박 후보에게 승리를 안겨 준 것은 믿을 수 없는 여론조사 결과다.
실제 당시 한나라당 대의원과 당원 및 일반국민들이 참여한 현장투표에서는 박근혜 후보가 앞섰다.
한마디로 당심이나 민심 모두가 박근혜를 선택했다는 말이다.
그러나 여론조사 기관은 박근혜가 ...
편집국장 고하승
한나라당내 친이계들이 김대중 전 대통령(DJ)을 따라 배우자며 ‘열공’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다는 소식이다.
<경향신문>에 따르면 친이계 한 핵심 의원은 "최근 수도권 친이계 의원들 사이에서 DJ를 정권재창출의 롤모델로 공부하고 있다"며 "청와대와 특임장관실에서도 정권재창출의 다양한 사례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