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하승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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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의 기적, 국민통합 밑거름되길
진용준 2011.07.07
편집국장 고하승 7일 새벽 자크 로게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이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가 적혀있는 카드를 모두에게 공개하는 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의 국제컨벤션센터(ICC)에는 긴장감이 감돌았다. 자크 로게 위원장이 공개한 카드에는 '평창(Pyeonchang) 2018'이라는 단어가 선명하 ...
MB, 탈당-중립내각 모색해야
최민경 2011.07.06
편집국장 고하승 “미래 권력으로 이동하는 게 공식화 됐다.” “지는 해와 뜨는 해의 상황이 역전이 됐다.” “이명박 대통령과 거리 두는 것을 넘어서 공격하는 현상이 나올 것이다.” 이는 대통령리더십연구소 최진 소장이 6일 한 라디오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한나라당 7.4 전당대회 결과에 대해 평가 ...
홍준표 ‘도루묵 당’ 만드나
최민경 2011.07.05
편집국장 고하승 한나라당 홍준표 대표가 5일 취임 일성으로 당내 계파해체를 위해 당 대표의 공천권한을 적극 활용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실제 홍 대표는 이날 오전 국립서울현충원에 들러 참배하기 전 최고위원들과 만나 "오늘 최고위원회에서 계파 해체를 결의하자"며 "계파 활동을 하면 공천을 주지 않겠다"고
박근혜-손학규의 ‘원칙 있는 포용론’
안은영 2011.07.04
편집국장 고하승 손학규 대표 당선 이후 잠잠했던 민주당 주류와 비주류의 갈등 구도가 다시 격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앞서 정동영 최고위원은 지난 1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손학규 대표가 일본에서 했던 '원칙 있는 포용정책' 발언을 강하게 문제 삼으며 "원칙 있는 포용정책은 박근혜 전 대표의 발언"이라고 공세를 취했다.
박근혜 현상 vs. 노무현 현상
관리자 2011.07.03
각 언론은 ‘박근혜 현상’을 전하고 있다. ‘박근혜 현상’이란 이명박 대통령의 국정지지도가 폭락하고, 한나라당 지지율이 떨어지는 데도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의 지지율은 전혀 흔들림 없이 대세론을 유지하고 있는 현상을 말하는 것이다. 특히 내년 대선에서 여권단일후보와 야권단일후보 가운데 누구를 찍겠느냐고 물으면 ‘야권 ...
7.4 전대, 변수로 떠오른 권영세
관리자 2011.06.30
한나라당 7.4 전당대회에서 권영세 의원이 주요 변수로 떠올랐다. 한나라당은 전대에서 5인의 최고위원을 선출하는데, 그 가운데 최다 득표자가 당 대표직을 맡게 된다. 전문가들은 5인 최고위원으로 현재 양강구도를 형성하고 있는 홍준표 원희룡 의원과 여성 몫의 나경원 의원, 친박 단일 후보인 유승민 의원 등이 무난히 당선 ...
여론조사 경선 문제있다
안은영 2011.06.29
편집국장 고하승 민주당은 각종 선거 때마다 여론조사로 톡톡히 재미를 보았다. 실제 민주당은 2002년 노무현 전 대통령과 정몽준 전 한나라당 대표와의 대선주자 단일화를 비롯해 2007년 손학규 대표와 정동영 최고위원의 대선주자 단일화에도 여론조사를 활용했다. 그런 민주당이 2012년 총선과 대선을 앞두고 여론조사 ...
한나라 대의원, 혁명군이 되라
안은영 2011.06.28
편집국장 고하승 한나라당 7.4 전당대회와 관련, 각종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되고 있다. 그 결과를 보면서 ‘피식’ 터져 나오는 웃음을 감출 수가 없다. 말로는 ‘쇄신’을 외치면서도 정작 ‘도로 한나라당’으로 회귀하려는 친이계의 강렬한 저항이 소름끼치도록 강렬하게 느껴지기 때문이다. 한나라당 안상수 전 대표, 홍준표 ...
야당 지지자들이 여당 대표 만드나
진용준 2011.06.27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 경선 당시 가장 문제가 되었던 게 바로 여론조사 결과를 일정비율 반영하는 것이었다. 당시 필자는 <후보경선 여론조사제 폐지하라>는 제목의 칼럼을 통해 여론조사 결과를 득표에 반영해서는 안 된다는 주장을 한 바 있다. 우선 단 1%의 오차도 허용되어서는 안 되는 선거에서 최소한 5% 이상 ...
[아침햇살]4대강 현장, 폭우 대비책 마련 시급
관리자 2011.06.26
장마철로 접어들면 4대강 사업의 재앙이 일어날 것이라던 일부 우려가 현실화됐다. 실제 지난 25일 새벽 4시쯤 경북 칠곡군 왜관읍 ‘호국의 다리’(옛 왜관철교)가 일부 교각이 붕괴되면서 허무하게 무너져 내리고 말았다. 그동안 무리한 준설 공사에 따른 교량 위험을 계속 지적해 왔던 정수근 대구환경련 생태보존국장도 이런 ...
인천공항 민영화, 황당하고 수상하다
안은영 2011.06.23
편집국장 고하승 정부와 여당이 6월 정기국회에서 인천공항 민영화 방안을 처리한다는 황당한 소식이 들린다. 아무리 생각해 봐도 흑자를 내는 우수한 공기업을 현 단계에서 민영화해야 할 하등의 이유가 없다. 그런데도 6년 연속 세계 최고 공항의 위치에 오른 인천국제공항이 지난해에 이어 또다시 민영화 논란에 휩싸였다. ...
朴心, 홍준표 “노”...유승민 권영세 “예스”
안은영 2011.06.22
편집국장 고하승 7.4 전당대회를 앞둔 한나라당 내에서 이상한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그동안 친이직계 혹은 범친이계로 분류되던 당권주자들이 한결같이 “나, 친이 아니다”라며 손사래를 치는가하면, 박근혜 전 대표를 향해서는 간절한 구애의 눈짓을 보내고 있다. 사실 한 때 한나라당 내에서는 친이계가 아니면 감히(?) 명 ...
MB- 오세훈, 총선 惡材 요인
안은영 2011.06.21
편집국장 고하승 집권당을 향한 수도권 민심이 심상치 않다. 특히 서울 유권자들의 민심이반이 매우 심각한 상황이다. <시사저널>이 여론조사 전문 기관인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3일 서울·인천·경기 지역 주민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내년 총선에서 어느 후보를 지지하겠는가'라는 질문에 비록
오세훈 시장의 ‘역주행’
안은영 2011.06.20
편집국장 고하승 오세훈 서울시장이 무상급식 문제로 부딪치며 발길을 끊었던 시의회에 6개월 만에 참석했다. 그런데 또 마찰을 빚고 있다. 오 시장이 이날 “시의회가 반대해도 여의도에서 중국까지 뱃길 연결사업을 추진하겠다”고 강경한 입장을 밝혔기 때문이다. 오 시장이 강행하려는 서해뱃길 사업은 6000 톤급 이상 ...
유승민 권영세 박진 파이팅
안은영 2011.06.19
편집국장 고하승 한나라당 7.4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권주자들이 잇따라 출사표를 던지고 있다. 그런데 대부분 식상한 인물들이다. 분명히 6.2 지방선거와 4.27 재보궐선거의 참패에 따른 반성과 책임에서 출발한 전당대회인데, 그 책임의 핵심 당사자들이 또 다시 뻔뻔하게 얼굴을 내밀고 있다. 이러다 말로는 ‘쇄신 한나 ...
주가 치솟는 유승민 의원
최민경 2011.06.16
편집국장 고하승 7.4 한나라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권주자들의 출마선언이 잇따르고 있다. 지난 14일 중립 성향의 박진 의원은 국회 기자회견장에서 "한 지붕 두 가족, 친이·친박의 계파 갈등을 없애야 한다"며 "껍질을 깨는 탕평 정치로 한나라당을 나라와 국민의 미래를 책임지는 하나의 공동운명체로 만들겠다 ...
MB-朴, 사람이 다르다
최민경 2011.06.15
편집국장 고하승 "박근혜씨와 이명박 대통령 사이에서는 거의 아무런 의미 있는 정책의 차이를 발견하기 어려운 것이 객관적 사실이다." 이는 유시민 국민참여당 대표의 발언이다. 유 대표는 지난 14일 오전 MBC 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대통령에 당선되면 '정권
‘박근혜 현상’과 민주당의 고민
최민경 2011.06.14
편집국장 고하승 민주당 사람들을 만나보면, 내년 19대 총선에서 야권이 승리할 것이라는 점에 대해서는 그 누구도 의심하지 않고 있는 것 같다. 표정이 매우 밝다. 그런데 막상 2013년 대통령선거 얘기만 나오면 표정이 달라진다. 어둡다. 민주당 사람들이 입으로는 ‘박근혜 한계론’을 들먹이지만, 실제는 ‘박근혜 대세론 ...
여론조사로 확인된 ‘박근혜 현상’
진용준 2011.06.13
편집국장 고하승 우리나라 국민가운데 절반이상이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대선에서 승리하는 것에 대해 ‘정권재창출’이 아닌 ‘정권교체’로 생각하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8일과 9일, 양일간에 걸쳐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정권 교체’라는 응답이 절반을 상회하는 50. ...
김무성 진영 전여옥
안은영 2011.06.12
편집국장 고하승 이 세상을 살아가다보면 별의별 사람들을 다 만나게 된다. 아무리 사람을 가려가면서 만난다고 하지만, 처음부터 어떤 의도를 가지고 접근하는 사람들을 가려내는 일이란 쉽지 않다. 또 만나다 조금이라도 정이 들면, 의심스러워도 박절하게 대할 수 없는 게 인지상정이다. 그러다보니 속된 말로 ‘뒤통수’를 맞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