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국장 고하승
이명박 정부가 아무래도 제 정신이 아닌 것 같다.
국민과 정치권의 반대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한일정보보호협정을 계속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 한 것을 두고 하는 말이다.
그것도 “국익을 위해서 할 일은 하겠다”고 하니, 그저 어안이 벙벙할 따름이다.
실제 청와대 관계자는 4일 한일정보보호협정에 ...
편집국장 고하승
박근혜 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명박 정부가 은밀하게 추진하던 한ㆍ일 군사정보보호협정을 막아 냈다.
당연히 박수를 받을만한 일이다.
실제 박 전 위원장은 지난 2일 열린 국회 개원식에서 "한ㆍ일 군사정보보호협정 서명을 보류하라고 했다는데…"라는 기자의 질문에 "네, 그렇습니다&quo ...
편집국장 고하승
“정말 미치겠다. 이래도 안 되고 저래도 안 된다. 왜 우리 쪽에는 박근혜 같은 사람이 없는 거냐.”
오는 12월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민주통합당 지지자가 쓰디쓴 술잔을 들이키며, 내뱉은 말이다.
지금은 대선을 불과 6개월 정도 남겨둔 시점이다. 현 시점에서 야권도 박근혜 전 새누리당 비상대 ...
편집국장 고하승
민주통합당 손학규 전 대표가 지난 30일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을 감싸 안는 발언을 했다.
문재인 김두관 등 다른 민주통합당 대선주자들은 물론 심지어 새누리당 내 이재오 정몽준 등 비박주자들까지 모두 나서서 박 전 비대위원장 비판에 혈안이 되어 있는 마당이다.
그래서 국민들 눈에는 마치 ...
편집국장 고하승
MBC 파업과 관련해 가급적 말을 아끼려 했다.
그런데 김재철 사장의 행보가 점입가경이다.
김 사장은 지난 28일 7개 조간신문에 '상습파업, 정치파업의 고리를 끊겠습니다'란 제목의 전면광고를 내 비난을 자초했다.
그 내용이 참으로 가관이었기 때문이다.
광고에는 문성근·이정희·정동영·임수경 ...
편집국장 고하승
이명박 정부가 인천공항 지분 매각을 재추진하겠다고 발표해 국민의 분노를 자아내고 있다.
기획재정부는 지난 26일 민영화·통폐합·정원감축 등을 골자로 하는 ‘공공기관 선진화 계획 추진실적 점검 및 향후계획’을 발표했다.
그 가운데 가장 논란이 되는 부분은 바로 ‘인천공항공사 지분매각’이다 ...
편집국장 고하승
“당내 경선은 8월 19일, 다음 날 전당대회에서 후보 선출, 오픈프라이머리는 다음달 9일까지 대선 주자 간 논의 가능.”
이는 새누리당 지도부가 지난 25일 대통령 후보 경선을 앞두고 내린 결정이다.
물론 당 지도부가 7월 9일까지 논의의 여지를 남겨두긴 했지만, 시간적 제약으로 인해 ...
편집국장 고하승
최근 각 방송은 오픈프라이머리에 대한 찬반토론회를 경쟁적으로 내보내고 있다.
오픈프라이머리 찬성론자들은 한결같이 "공천권을 국민에게 되돌려 줘야 한다"는 점을 명분으로 내세우고 있다.
그와 같은 명분이 시청자들로 하여금 호감을 갖게 만들기 때문이다.
실제 ‘공천권을 국민에게 되돌려 줘야 한 ...
편집국장 고하승
정세균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이 여권의 유력 대권주자인 박근혜 새누리당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각종 여론조사에서 ‘부동의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것에 대해 “지지율이 그렇게 높은 것이 신기하다”고 고개를 갸웃거렸다.
사실 그가 의아해 하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
그동안 대통령의 임기 말에 치러지는 ...
편집국장 고하승
민주통합당 대선주자들과 지도부가 안철수 서울대 교수를 링 위에 올리기 위해 연일 ‘안철수 어르고 달래기’에 나섰다는 언론의 보도가 잇따르고 있다.
그동안 민주당 내 유력 대권주자들은 당 밖에서 저울질하고 있는 안철수 교수에 대해 신랄한 비판을 가했었다.
문재인 상임고문은 “막연한 상태의 안 ...
편집국장 고하승
새누리당 이재오 의원의 잇단 ‘박근혜 물어뜯기’ 발언이 도마 위에 올랐다.
이재오 의원은 최근 대선출마를 공식 선언했지만, 각종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그의 지지율은 1%도 안될 만큼 초라하기 그지없다.
실제 20일 SBS가 보도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재오 의원의 지지율은 0.6%로 사실상 ...
편집국장 고하승
지지율 40%대에 올라선 박근혜 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과 지지율 2%에 불과한 정몽준 의원은 누가 봐도 게임 상대가 아니다.
하지만 민주통합당 지지자들이 새누리당 대선후보 경선에 참여해서 투표를 하게 된다면 얘기가 달라진다.
실제 겨우 3%의 지지를 받는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민주당 지지층들 ...
편집국장 고하승
"박근혜 전 새누리당 비상대책 위원장이 아무리 못 나와도 호남에서 두 자리 지지도가 나올 것이다. 현재 분위기로 전북을 비롯한 호남에서 박 전 위원장의 지지도가 20%를 넘는다."
이는 새누리당 내 친박계 의원의 발언이 아니라, 민주통합당 재선 국회의원인 이춘석 전북도당위원장이 18일 한 언론사와 ...
편집국장 고하승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에게는 '어당팔(어수룩해 보여도 당수가 8단)'이란 수식어가 늘 그의 뒤를 따라다녔다.그런데 황 대표의 현재 모습을 보면, 당최 어수룩해 보이기만 할뿐 당수 8단의 ‘한방’을 기대하는 것은 아무래도 무리인 것 같다.
실제 취임 한 달을 맞은 황우여 대표의 리더십이 도마 위에 오 ...
편집국장 고하승
대통령직속 지방행정체제 개편추진위원회 (위원장 강현욱)가 지난 13일 '지방행정체제개편 기본계획'을 확정했다.
이날 확정된 기본계획은 오는 30일 국회와 이명박 대통령에게 보고되고, 이후 국회논의를 거쳐 이르면 2014년 지방선거 때부터 적용된다.
일단 행정체제 개편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이 ...
편집국장 고하승
오는 12월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여야 각 정당이 대통령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룰’ 개정문제로 심각한 갈등을 겪고 있다.
새누리당에서는 김문수 이재오 정몽준 등 이른바 ‘비박3인방’ 주자들이 당심과 민심을 정확하게 절반씩 반영하도록 되어 있는 경선룰을 바꿔야 한다고 아우성이다.
심지 ...
편집국장 고하승
“당심과 민심이 모두 왜곡됐다.”
이는 지난 9일 치러진 민주통합당 당대표 경선결과를 두고 하는 말이다.
그것도 당 밖에서 비판하는 소리가 아니라, 당내 주요 인사들이 직접 실상을 고백하는 발언이라는 점에서 가히 충격적이라 할만하다.
실제 김한길 최고위원은 "이번 전당대회 결과는 당심과 ...
편집국장 고하승
새누리당 내 김문수 이재오 정몽준 등 이른바 ‘비박 3인방’의 박근혜 발목잡기에도 불구, 박 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의 지지율은 고공행진을 거듭하고 있다.
급기야 민주통합당 내 유력 대권주자인 문재인 상임고문과 당 밖 야권 유력주자인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의 지지율을 모두 합쳐도 박 ...
편집국장 고하승
민주통합당 6.9 전당대회에서 결국 이해찬 후보가 당대표로 선출됐다.
이해찬 후보가 김한길 후보를 총계 0.5% 포인트 간발의 차이로 따돌리고 신임 당대표로 선출된 것.
하지만 뭔가 석연치 않다.
전국을 순회하며 실시한 대의원 투표도 그렇고, 여론조사 결과도 김한길 후보의 승리를 예상하고 있었 ...
편집국장 고하승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의 대권행보가 빨라지고 있다.
물론 아직 공식적으로 대선출마의사를 밝히지는 않았지만, 이미 물밑에서는 인적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이달 안으로 출사표를 던질 것이란 소문이 파다하다.
실제 최근 안 원장은 유민영 전 청와대 춘추관장을 공보담당자로 선정, 대언론 창구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