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국장 고하승
한 마을의 양을 돌보는 양치기 소년이 어떤 이유에서인지는 모르지만 어느 날 갑자기 “늑대가 나타났다”고 소리친다.
그 소리에 놀란 마을 사람들이 몽둥이를 들고 늑대를 잡으러 왔다. 자신들의 재산인 양을 지키기 위해서다. 그러나 거기에 늑대는 없었다. 양치기 소년이 거짓말을 했던 것이다.
그 ...
편집국장 고하승
이제 겨우 한방을 먹었을 뿐이다.
그런데 그 한방이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을 ‘휘청’ 거리게 만들고 있다.
안 원장이 9년 전 분식회계 등 혐의로 구속된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구명운동에 나선 것으로 알려지면서, 그의 이율배반적인 태도에 비판 여론이 쏟아지는 것을 두고 하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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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장 고하승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의 참 모습은 무엇인가?
비리 재벌총수에 대해 엄벌을 주장해온 안 원장이 9년 전에는 분식회계 등의 혐의로 구속된 SK그룹 최태원 회장의 구명운동을 했던 사실이 드러났다.
정말 황당하기 그지없다.
실제 안 원장은 지난 2003년 4월 최 회장이 서울중앙지검 형사 ...
편집국장 고하승
야권의 유력 대권잠룡인 안철수 서울대 교수의 지지율이 저서 출간과 TV 예능프로그램 출연 등을 계기로 상승세를 타고 있다.
대선을 약 5개월가량 앞두고 불고 있는 `안풍'(안철수 바람)이 계속 될 경우, ‘박근혜 대세론’도 크게 흔들릴 수밖에 없다.
하지만 ‘안풍’이 ‘박근혜 대세론’을 위 ...
편집국장 고하승
앞서 필자는 지난 17일 <박근혜 ‘5.16 발언’의 의미>라는 제하의 칼럼을 통해 박근혜 새누리당 대통령 경선후보의 `5.16은 불가피한 최선의 선택이었다`는 발언이 무엇을 뜻하는 것인지 상세하게 설명한 바 있다.
부연설명하자면, 거기에는 두 가지의 의미가 있다.
먼저 ‘불가피한 선택’이라는 ...
편집국장 고하승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의 지지율이 가파른 상승곡선을 보이고 있다.
여론조사 전문업체인 리얼미터가 지난 24일 전국의 유권자 1500명으로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95% 신뢰도에 오차 ±2.5%포인트)에 따르면, 다자구도에서 안 원장의 지지율은 새누리당 박근혜(32.0%) 후보에 ...
편집국장 고하승
박근혜 새누리당 경선후보의 지지율이 ‘5.16 발언’ 이후 조금 하락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의 7월 셋째주 주간집계 결과에 따르면, 박근혜 후보의 지지율은 전주 대비 무려 3.4%p가 하락한 37.8%에 그쳤다.
4.11총선 이후 장장 14주 동안 굳건하게 지켜왔던 40 ...
편집국장 고하승
작년까지만 해도 오는 12월 대통령 선거는 싱거운 선거가 될 것이란 관측이 지배적이었다.
박근혜 새누리당 경선후보에 필적할만한 적수가 여야 어느 정당에서도 나타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안 교수의 등장으로 상황은 급변했다.
물론 각종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여전히 박근혜 후보가 ‘부동의 1 ...
편집국장 고하승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달랑’ 책 한권 내는 것으로 사실상 대선출마를 선언했다.
이에 대해 민주통합당은 일단 겉으로는 "야권의 영역이 넓어졌다"며 환영하는 모습이다.
하지만 속사정을 들여다보면, 딱히 그런 것 같지만은 않다.
오히려 민주당 속은 안철수 원장으로 인해 새카맣게 타들 ...
편집국장 고하승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와 민주통합당 후보가 맞대결하면, 민주당 후보가 누누구로 결정되든지 절대 이길 수 없다. 안철수 서울대 교수라도 박근혜와 일대일 대결에서는 게임이 안 된다. 야권이 이기려면 여권에서 누군가 나와서 여권 표를 갉아 먹어 줘야 한다. 제 2의 이인제가 필요하다. 반드시 그런 역할을 ...
편집국장 고하승
`5.16은 불가피한 최선의 선택이었다`는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경선후보의 발언이 연일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민주통합당 등 야당은 물론 심지어 여당 내부에서도 이를 빌미로 박근혜 후보를 향한 공세가 잇따르고 있다.
실제 민주당 박용진 대변인은 18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근혜 ...
편집국장 고하승
“역시 박근혜 새누리당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판단이 옳았다.”
이는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와 ‘비문(비문재인) 3인방’간의 경선룰 갈등을 지켜보면서 내린 필자의 결론이다.
지금 민주통합당은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방식을 두고 심각한 진통을 겪고 있다.
당초 대선후보경선준비기획단이 내 ...
편집국장 고하승
“선수들이 경선룰에 개입을 해서 각자 자기에게 경선룰을 유리하게 해 달라, 이렇게 요구하고 나서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누구의 말일까?
처음에는 박근혜 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의 발언인 줄 알았다.
그런데 그게 아니다.
알고 보니 민주통합당 유력 경선 주자인 문재인 상임고문의 발언이었다 ...
편집국장 고하승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 원장의 지지율이 급격하게 추락하더니, 급기야 야권 선두 자리마저 문재인 민주통합당 고문에게 빼앗기는 수모를 당하고 말았다.
여야 대선후보 선출을 앞두고 당내경쟁이 본격화되면서 국민들의 시선이 새누리당과 민주당으로 쏠리면서 안 원장에 대한 관심이 멀어지는 것은 지극히 ...
편집국장 고하승
새누리당 정두언 의원에 대한 국회 체포동의안이 끝내 부결되고 말았다.
그러자 민주통합당 유력인사들이 마치 때를 만난 듯 일제히 ‘박근혜 때리기’에 나섰다.
민주당내 ‘빅3’ 대권주자로 분류되는 김두관 전 경남지사는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근혜는 '정두언 체포동 ...
편집국장 고하승
정치는 명분이다.
때로는 대의명분을 위해 자기를 희생하는 모습을 보일 필요가 있다.
그래야 국민의 동정심을 유발할 수 있고, 나중에 재기의 발판도 마련되는 것이다.
그런데 불행하게도 새누리당 이재오 의원과 정몽준 의원은 끝까지 이기적인 태도를 버리지 못했다. 경선 후보등록을 하루 앞둔 지난 ...
편집국장 고하승
어느 유력 대통령 후보가 10일 “내 꿈이 이루어지는 나라”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공식 출사표를 던졌다.
가히 충격적이다.
그동안 “내가 꿈꾸는 나라”라는 뜬구름 잡는 식의 슬로건을 내건 정치인은 간혹 있었지만, ‘그 꿈이 이루어지는 나라’라고 구체적인 메시지를 전달한 정치인은 지금까지 단 한 ...
편집국장 고하승
조만간 검찰수사가 있을 것으로 알려진 박지원 민주통합당 원내대표가 국회 법사위로 배치됐다는 황당한 소식이 들린다.
만에 하나 이게 사실이라면, 민주당은 “부패한 비리의원을 보호하기 위해 꼼수를 부리고 있다”는 국민의 비난을 면키 어려울 것이다.
왜냐하면, 국회법사위는 검찰에 막강한 영향력을 행 ...
편집국장 고하승
“김두관 만이 기득권에 휘둘리지 않고, 제대로 된 개혁을 추진할 수 있습니다.”
김두관 전 경남지사가 8일 오후 해남 땅끝마을에서 대통령선거 출사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대단한 자신감이다.
사실 필자는 그동안 동갑내기 ‘개띠’인 김 전 지사를 줄곧 눈여겨 보아왔다.
그는 주민등록상 19 ...
편집국장 고하승
“민주통합당 경선흥행이 이루어지는 것 같아 좋아 보이기는 하지만, 그로 인해 당내 보물인 문재인이 죽을지도 모른다.”
이는 각종 여론조사에서 당내 선두주자를 달리고 있는 문재인 민주당 상임고문이 다른 경쟁자들로부터 뭇매를 맞는 것을 지켜보던 민주당 관계자가 “안타깝다”며 내뱉은 말이다.
실제 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