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고수현 기자]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재활용·청결 분야 시·구 공동협력사업에서 3년 연속 우수구로 선정됐다.
이는 생활폐기물 감량과 재활용 활성화, 가로·골목길 청결도 등 각 분야에서 두루 높은 점수를 받으면서다.
특히 구는 지난해 평가기간(2016년 10월~2017년 9월) 대비 올해 평가기간(2017년 10월~2018년 9월) 중 생활폐기물 감량 8.3%를 달성했다.
구가 수도권매립지와 마포자원회수시설에 반입한 폐기물 총량은 지난해 평가기간 중 3만3396톤이었고 올해 평가기간에는 3만626톤이었다. 2770톤을 줄였다.
감량법은 가지각색이다. 우선 청파·후암·용산2가동 등의 봉제원단 가공업체 밀집지역에서 발생한 봉제원단 조각을 경기도에 위치한 재활용 업체에 전달해 1100톤의 쓰레기를 줄였다. 또 커피전문점에서 발생한 커피찌꺼기도 12톤을 퇴비화시켰다.
아울러 구는 1회용품 줄이기에도 사활을 걸고 있다. 구·동 청사내 1회용품 사용을 전면 금지했으며 우산 비닐커버도 없앴다. 또 커피전문점 등 1회용품 다량배출 사업장 1679곳을 방문, 시민단체 회원들과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물건 재사용을 독려하는 동별 ‘녹색장터’ 행사도 사업 취지에 맞게 비닐봉투 사용을 금지시켰다.
종량제 봉투내 재활용품 혼합배출도 단속 대상이다. 구는 대형상가, 호텔 등 1일 폐기물 배출량 300kg이 넘는 다량배출사업장을 집중 관리했다.
주택가도 예외는 아니다. 구는 소규모 공동주택 90곳을 대상으로 ‘재활용 분리수거함(재활용정거장) 무상 지원사업’을 벌였다. 배부한 분리수거함은 주민들이 직접 관리한다. 구는 수시 모니터링을 통해 수거함 적정관리 여부를 살피고 있다.
주택가 무단투기 주·야간 집중단속도 실시했다. 최근 1년간 단속 건수는 851건에 달한다.
이밖에도 구는 이태원관광특구와 주요 간선도로를 중심으로 물청소를 확대 시행, 보도블록의 묵은 때를 제거했다. ‘클린데이’ 주민 대청소 행사도 매달 실시하고 있다.
성장현 구청장은 “쓰레기 감량과 도시미관 정비는 모든 도시의 숙제”라며 “생활폐기물 감량에 함께한 30만 구민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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