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6억9800만원 우선 확보··· 전담조직도 신설
[시민일보=고수현 기자]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안전·교통·복지·환경 등 생활밀착형 ‘스마트시티’ 추진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스마트시티는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이용해 도시의 공공기능을 네트워크화 한 이른바 똑똑한 도시로, 도시문제 해결과 신성장 동력의 창출 모델로 전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구는 최근 '더불어 휴먼 스마트 시티 관악'을 비전으로 교통사고 Zero 보행자 친화도시, 주차공간 Together 공유경제도시, 촘촘한 복지도시 조성을 전략목표로 했다.
▲지능형 보행자 교통안전서비스 ▲스쿨존 불법주정차 제로화 ▲지능형 주차공유서비스 ▲미세먼지 취약계층 실내공기질 개선 ▲50대 베이비부머 1인 가구 고독사 위험가구 안부서비스 등 총 5개 세부과제를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먼저 오는 2019년부터 신호상태와 보행자 횡단보도 통행 여부를 감지해 횡단보도에서 일시적으로 스마트폰을 차단하고, 무단횡단시 경고음을 송출하는 ‘지능형 횡단보도 서비스’를 도입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어린이집과 경로당에 LTE와 와이파이(Wi-Fi)를 기반으로 하는 ‘실내공기질 측정기’를 보급하고, ‘미세먼지 실시간 정보 알리미 서비스’를 도입해 주민안전을 지키고, 환경문제도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보행자의 안전을 위한 ‘사각지대 보행자 안전 서비스’도 구상하고 있다. 이는 지능형 폐쇄회로(CC)TV를 활용해 사각지역이 발생하는 사거리에서 우회전차량 운전자에게 전광판을 통해 보행자의 유무를 신속히 알려주는 서비스다. 또한 보행자에게는 전광판과 음성으로 차량접근 정보를 알려 교통사고 발생을 막는다.
아울러 초등학교 인근에 일정시간 이상 주차를 할 경우 학교보안관 등에 실시간 통보하는 ‘스쿨존 불법주정차 Zero화 사업’과 베이비부머 남성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사물인터넷(IOT) 센서를 활용, 안전을 확인하는 ‘고독사 위험가구 안부확인 서비스’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전국 최초로 주차상황을 실시간 전송·공유해 주민들이 효율적이고 더욱 쉽게 거주자우선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게 하는 ‘지능형 주차공유 서비스’ 도입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구는 오는 2019년 6억9800만원의 예산을 우선 확보하고, 서울시 공모 등을 통해 재원을 마련해 스마트시티 조성을 본격 추진할 계획으로, 2019년 상반기 중 구청 관련부서·유관기관·주민과 함께 스마트시티 전담조직을 꾸려 추진기반을 탄탄히 다지겠다고 밝혔다.
앞서 구는 리얼스마트팜 조성, 어린이 통학차량 안심 서비스, 스마트 보안등, 스마트 쓰레기통 등 다양한 스마트시티 연관사업을 추진해왔다.
박준희 구청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새로운 정보통신 기술을 적극 활용해 주민의 삶을 더욱 똑똑하게 살피고, 생활밀착형 '더불어 휴먼 스마트 시티 관악'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서울 중구, ‘2026 이순신 축제’ 25일 개최](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423/p1160279153478985_170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서초구, ‘AI 기반 스마트도시’ 구현 속도낸다](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422/p1160278580854381_733_h2.png)
![[로컬거버넌스] 경기 고양시, 고양국제꽃박람회 24일 개막](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421/p1160277858077547_371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수원시, 새빛민원실 베테랑 공무원 제도 큰 호응](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420/p1160279260379626_143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