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동구 만석동, 주민 자율제설봉사단 발대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12-05 00: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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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동구 만석동이 행정복지센터 별관에서 겨울철 신속한 제설작업을 위한 ‘만석동 주민 자율 제설봉사단’의 발대식을 개최했다.

만석동 주민 자율 제설봉사단은 겨울철 폭설과 결빙으로부터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제설취약지 인근에 거주하는 통장, 주민자치위원, 새마을단체 회원, 지역주민 등의 자발적인 참여로 구성됐다.

만석동은 언덕길과 같은 제설취약지가 많고 노인·장애인 등의 보행약자가 많이 거주하고 있어 낙상사고 등 눈길 안전사고의 위험이 큰 지역이다.

구는 이번 제설봉사단의 활동이 주민 보행편의·안전사고 예방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황인택 구 제설봉사단 단장은 “내 가족과 이웃의 안전한 보행을 위해 제설봉사단을 편성하게 됐다”며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내 집 앞, 내 점포 앞 눈치우기 운동을 적극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진철 만석동장은 “제설봉사단에 참여하는 주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관의 한정된 인력과 장비가 못미치는 골목길, 주택가 등의 제설작업이 효과적으로 이뤄져 겨울철 주민 안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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