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야간 위생점검 돌입

손우정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12-04 00: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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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유흥주점 출입 단속

[구리=손우정 기자] 경기 구리시는 지역내 193곳 유흥주점을 대상으로 '야간 위생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11월26일부터 시작돼 3주간 실시되는 이번 점검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청소년들의 유해업소 출입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미성년자 탈선을 방지하고 유흥업소의 위생 관리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실시된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청소년 출입·고용 여부, 조리장과 객실의 시설기준 준수 여부, 유흥 종사자 관리 여부, 기타 적정 식재료 사용 여부 등이다.

시는 점검결과 경미한 위반에 대해서는 현장 지도하고, 중대한 위반사항으로 적발된 업소에 대해서는 영업정지 처분 등의 강력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행정처분이 확정된 영업자에 대해서는 처분내용, 업소명칭 등을 인터넷에 공표하고 행정조치 사항이 개선될 때까지 반복 출입 점검 등을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유흥업소의 기초적인 위생 관리를 위해 정기적인 일제점검을 지속할 예정”이라며 “위생 사각지대를 없애고, 건전한 식품 접객 문화 정착과 불법영업 행위 차단을 위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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