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 장수동 만의골지구 신작로 개통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12-04 00: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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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5m 완공··· 비포장 불편 해소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남동구는 ‘인천시 기념물 12호’인 장수동 만의골 은행나무가 위치한 '만의골지구 소3-2호선(만의골로 195번길) 도로' 개설공사를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만의골 은행나무는 인천대공원을 찾는 이용객과 소래산을 등반하는 등반객 등으로 주말은 물론 평일에도 많은 사람이 찾는 구의 상징적인 볼거리지만 주변의 도로 기반시설은 매우 열악한 실정이었다.

특히 이번에 개통된 만의골 도로는 비포장 길이어서 마을 주민들의 보행 및 차량 통행에 불편이 많았다.

이에 구는 시비 10억원을 비롯한 총사업비 20억6000만원을 투입해 만의골 주진입 도로와 연결되는 만의골로 195번길(연장 375m·폭 6m)을 개통했다.

만의골 주민과 상인들은 “오랜 기간 비포장도로로 불편한 생활을 했는데 신작로가 개통돼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신작로 개통으로 마을의 교통편익은 물론 지역주민 등의 복리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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