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중 심사·평가··· 2020년 4월께 최종결정
[수원=채종수 기자] 경기도와 강원도가 ‘한탄강 국가지질공원’의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위해 나섰다.
세계지질공원은 유네스코가 미적, 고고학적, 역사·문화적, 생태학적, 지질학적 가치를 지닌 곳을 보전하고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고자 지정하는 구역이다.
경기도는 최근 강원도와 함께 세계지질공원 인증신청서를 환경부에 제출했으며, 유네스코한국위원회를 거쳐 유네스코 본부로 전달됐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앞서 열린 '제20차 국가지질공원위원회 심의'에서 한탄강 국가지질공원을 세계지질공원 후보지로 선정키로 한 데 따라서다.
인증 신청대상지는 우수지질 자원을 보유한 경기지역 포천·연천과 강원지역 철원을 흐르는 한탄강 일원이다.
오는 2019년 3~4월 중 유네스코 회원국의 검토 및 평가위원의 서면 평가 등의 절차를 밟은 후, 7~8월 유네스코 평가위원의 현장평가 등을 마치면, 2020년 4월 최종 인증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경기도와 강원도는 세계지질공원 인증의 설득력을 더욱 강화하는 차원에서 도지사 명의의 지지서한을 제출했다.
한탄강 국가지질공원은 2015년 12월 환경부로부터 독특한 지질과 지형적 가치를 인정받아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증받았으며, 연천~포천~철원을 아우르는 총 1164.74㎢ 면적에 재인폭포, 비둘기낭, 주상절리 등 24곳의 지질명소가 있다.
경기도와 강원도는 2017년 3월부터 학술논문 등재, 환경부 설명, 세계지질공원 평가위원 초청 설명 등 한탄강의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위한 공동의 노력을 기울여왔다.
도 관계자는 “한반도 평화시대를 맞아 비무장지대(DMZ) 일원의 자연·생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만큼 이번 기회를 한탄강의 가치를 세계적으로 알리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며 “유네스코 최종 인증까지 경기도와 강원도가 힘을 합쳐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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