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산불 제로화' 감시체계 가동··· 산불감시원 발대

박병상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11-22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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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89명 고용·배치

[구미=박병상 기자]경북 구미시가 지난 16일 구미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산불감시원 및 산림 담당공무원 등 총 2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 제로화 달성’을 위한 산불감시원 발대식 및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읍ㆍ면ㆍ동 산불담당자, 산불전문예방진화대 33명, 산불감시원 156명 등 산불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감시원 선서 및 교육순으로 진행돼 산불예방으로 소중한 산림자원 보호에 최선을 다하고자 자리를 마련했다.

산불감시원 교육은 2019년 5월까지 읍ㆍ면ㆍ동별로 담당구역에서 근무하는 감시원들에게 기본 근무요령, 산불예방 및 진화방법, 안전수칙 등으로 이뤄졌으며, 2019년 봄까지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다지기도 했다.

시는 발대식에 앞서 지난 1일부터 2019년 5월15일까지를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가동하는 등 산불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동시에 산불감시인력을 189명을 고용했으며, 2019년 5월까지 ‘산불 없는 구미시'를 만들기 위해 산불예방 및 계도에 철저를 기할 방침이다.

지난 12일에는 경북도에서 주최한 '산불지상진화경연대회'에 참가한 15개 시ㆍ군 중 2위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둬 산불 발생시에 초동진화 능력을 입증한 바 있다.

또한 산불예방을 위해 이달부터 탐방객이 많은 금오산과 천생산, 비봉산 등 주요 등산로를 제외하고 입산통제구역과 등산로 폐쇄구간을 지정·고시했으며, 지역내 전 임야에 화기 및 인화물질을 소지하고는 입산을 금지하도록 공고했다.

이한석 산림과장은 “산불감시원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가 산불로부터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산불감시 및 주민홍보 활동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이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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