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올해 말까지 어린이집 통학버스 106대에 확인 장치 설치해 사고 예방한다!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11-19 08:50: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어린이집 통학차량의 아이 방치사고 예방을 위해 올해 말까지 총 212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역내 어린이집 통학버스 총 106대에 ‘잠자는 아이 확인 장치(Sleeping Child Check)’를 전면 설치한다.

이 장치는 운전자가 운행을 끝낸 후 차량 맨 뒤에 있는 안전확인 벨을 누르지 않고 하차할 경우 비상 경고음이 울리는 방식으로, 뒷좌석에 남은 아이가 있는지 자연스레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함께 구는 근거리 무선통신(NFC) 태그 방식도 함께 도입한다. 동승 보호자가 스마트폰에 정보를 입력해 아동의 등·하원 정보를 실시간으로 부모에게 알려 불안감 해소를 돕는다.

이정훈 구청장은 “소중한 아이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어린이집 통학버스내 잠자는 아이 확인 장치를 최대한 이른 시일 내에 설치할 것”이라면서 “차량 안전수칙 준수 여부도 지속적으로 점검해 학부모가 안심하는 보육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