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15일 수능··· 수험생 수송 총력전

황혜빈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11-12 14:4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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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교통대책 마련
비상수송차량 31대 곳곳 배치
시험장 주변 불법주정차 단속


[시민일보=황혜빈 기자] 서울 영등포구(채현일 구청장)가 오는 15일 치러지는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대비해 비상수송차량 배치 등 특별교통대책을 마련해 수험생들의 불편 최소화에 나선다.

구에 따르면 구는 당일 오전 6시~8시10분 수송차량 배치와 시험장 주변 교통정리를 한다.

시험당일 수험생들이 제 시간에 시험장에 도착할 수 있도록 수송지원이 이뤄진다. 동별 지정된 지점에 동주민센터 행정차량 등 비상수송차량 총 31대, 132명의 인력이 배치돼 비상상황시 이용할 수 있다.

주요 안내지점은 ▲영등포역 동부광장 ▲샛강역 1번 출구 ▲영등포구청역 2호선 2번 출구 ▲문래역 사거리 ▲양평역 ▲신풍역 ▲대림역 등 18곳이다.

서울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영등포구지회와 (주)코리아드라이브에서도 자원봉사차량이 지원된다. 오전 6시30분~8시까지 문래역사거리에 승용차 및 이륜차 20대가 배치되고, 오전 6시~8시 문래역과 양평역 사거리에서 스타렉스 4대가 배치돼 수험생들의 안전한 수송을 돕는다.

또한 ▲영등포 01번 ▲영등포 02번 ▲영등포 04번 ▲영등포 05번 ▲영등포 11번 마을버스가 집중 배차될 예정이다.

서울시에서도 지하철 28회 증회 운행, 택시 부제 해제, 장애인 콜택시 수험생 우선배차 등을 실시한다.

이외에도 당일 단속원 3명씩 5팀에 의해 각 시험장 주변 200m 이내의 불법 주·정차 차량이 집중 단속, 차량 출입이 통제된다.

또한 오전 6~9시 영등포구 교통행정과 사무실에서 교통상황을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교통대책상황반이 설치·운영된다.

구청 및 동 주민센터 직원의 출근시간도 오전 9~10시로 조정된다.

시험 당일 비상 상황이 발생할 경우 구 교통행정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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