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14일 논현동의 2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집 고치기’ 행사를 실시한다.
12일 구에 따르면 ‘사랑의 집 고치기’는 KT에스테이트가 비용 전액을 후원하고 구 건축사회와 구청 직원이 재능기부와 봉사 형식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지역내 생활이 어려운 소년?소녀가장, 국민기초수급자, 한부모가정, 홀몸노인, 장애인가정 등을 찾아 주택을 보수하는 행사다.
대상 가구는 동주민센터와 사회복지관의 추천을 받아 선정되며, 이날 행사에서는 도배, 장판?전등 교체, 전기 배선 등을 보수하고, 사랑의 쌀 20kg을 전달한다.
박중섭 구 건축과장은 “지역사회의 관심과 기업 후원, 재능기부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이 ‘기분 좋은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면서 “서울 25개 자치구 중 기초생활수급자가 8번째로 많은 강남이지만 어려운 주민들이 ‘강남은 역시 다르다’고 느낄 수 있도록 ‘품격 있는’ 지원을 이어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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