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IoT 기술로 노인 고독사 막는다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11-01 09:00: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갈현1동, 돌봄인형제공
동작감지센서·알람기능 탑재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은평구(구청장 김미경) 갈현1동주민센터가 스마트한 복지서비스에 나섰다.

31일 구에 따르면 이번에 제공되는 복지 서비스는 지역내 홀몸노인 6가구에게 사물인터넷을 활용한 ‘노인돌봄인형’을 제공, 인형을 통해 여러가지 상 황 정보를 파악해 응급상황시 신속히 대처하는 서비스다.

‘노인돌봄인형’은 홀몸노인이 일정시간 움직임이 없을 경우, 동작감지센서가 지정 수신자에게 긴급 알람을 전송해 고독사를 방지하며, 약 복용시간 알람기능으로 꼭 먹어야 하는 약을 잊지 않고 먹을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말벗기능을 통한 체조 및 퀴즈 등 기능을 통해 인지건강을 향상시키고 치매예방에도 효과적이다.

서비스 제공을 위해 갈현1동주민센터협의체내 사랑이 노인돌봄인형 사업 운영단을 구성해 운영하며, 협의체 위원, 복지플래너 등 노인돌봄인형 설치 및 작동방법을 교육을 통해 숙지하며 선정된 서비스 대상자에게 인형을 지원ㆍ관리할 예정이다.

안경식 갈현1동장은 “타 노인돌봄 서비스만으로는 사회고립형 홀몸노인을 관리하기 위해 역부족인 실정이다. 기기지원으로 고독사 방지는 물론 홀몸노인에 심리적 안정감을 줄 수 있는 것으로 기대하며 점차 지원을 늘려가는 방향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