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민장홍 기자] 경기 이천시는 최근 이천아트홀 전시관에서 ‘흙토람 이천·광주·여주 합동 도자 전시회 오픈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談(담)다’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는 2016년 지역행복생활권 연계협력 공모사업에 선정돼 이천시가 주관 지차제로 광주시와 여주시가 협력지자체로 참여하는 행사로, 도예 교육을 받고 있는 노인들의 도자작품이 전시됐다.
흙토람 사업은 지역의 자랑스러운 문화유산인 도자기를 테마로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 지원을 위해 노인 도예가를 양성하고, 다양한 도자제품 판매 및 영·유아 대상 도자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새로운 노인일자리 창출 및 1~3세대가 함께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엄태준 시장은 전시회 오픈식에서 “은퇴 전 인생은 워밍업이고 은퇴 후 인생이 본 게임이라는 이야기가 있는데 오늘 그 의미를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노인들의 말씀을 많이 듣고 필요한 시책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전시회는 오는 11월2일까지 계속되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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