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여성경력이음센터 31일 개관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10-29 15:4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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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단녀 취·창업 교육프로 운영
▲ 송파여성경력이음센터 프로그램 중 ‘동화(童話)에 동화(同化)되는 순간, 스토리 크리에이터’ 수업 현장. (사진제공=송파구청)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송파구(구청장 박성수)가 오는 31일 오후 3시 송파여성문화회관에 새롭게 조성한 ‘여성경력이음센터’ 개관식을 열고 본격 가동한다.

29일 구에 따르면 송파여성경력이음센터는 육아ㆍ가사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을 위해 취ㆍ창업 교육은 물론 소통과 연대를 통해 사회 진출을 다각적으로 모색하는 여성맞춤형 통합지원시설로, 송파여성문화회관 2층에 874.52㎡ 규모 공간을 확보, 8개월간의 내부 공사를 통해 각종 교육시설과 창업지원실, 동아리실 등으로 구성했다.

이 공간은 IT부터 인문학, 문화ㆍ예술분야 등 다양한 직업교육을 기본으로 여성동아리지원 사업, 지식과 재능을 공유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가 육성, 예비 여성CEO를 위한 창업지원실로 운영한다.

구는 이곳에서 분기별 20여개 프로그램을 통해 경력단절 여성 300여명에게 취ㆍ창업 교육을 시행하고 여성 창업자를 위한 예비 창업부스, 사무실 제공, 취업 상담과 연계 등 여성들의 사회 진출을 적극 도울 예정이다.

한편 이날 개관식에는 센터 교육생은 물론 재취업에 관심을 가진 주민 등 100여명이 함께 모여 경력이음센터의 개관을 축하하고 센터 학습자 프로그램 발표회 등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또 개관기념 명사특강(철학자 강신주)과 캘리그라피 가훈써주기 이벤트 등도 진행될 예정이다.

송파여성경력이음센터 프로그램 참여 등 자세한 문의는 여성경력이음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박성수 구청장은 “송파여성경력이음센터 비단 경력단절여성뿐만 아닌 모든 송파여성들이 사회활동을 시작·지속해나갈 수 있는 통합지원센터의 역할을 충실히 할 것”이라며 “이와 함께 구는 일자리 TF(태스크포스·전담팀)를 포함한 ‘서울을 이끄는 송파정책발전위원회’를 출범, 실질적인 일자리 창출 사업을 통해 서울을 이끄는 송파를 실현해 나가겠다” 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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