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양재천 단풍축제 개최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10-29 13:5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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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복원 1호’ 양재천, 단풍에 물든다
벼룩시장·먹거리 장터등
31일부터 4일간 행사 다채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오는 31일부터 4일간 도곡2동 주민센터 인근 카페거리와 양재천 밀미리다리 근처에서 ‘양재천 단풍축제’를 개최한다.

도곡2동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축제에서는 카페거리의 17개 커피숍?음식점이 홍보 리플릿을 제시하는 주민에게 음료와 식사를 할인해 준다.

양재천은 국내 생태하천 복원 1호로 환경부 생태환경 인증을 받았으며, 서울시 미래유산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봄에는 벚꽃축제, 여름에는 생태체험교실, 가을에는 벼농사 가을걷이와 단풍축제, 겨울에는 썰매장이 열려 사계절 내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는 곳이다.

특히 밀미리다리 난간을 화분 68개로 멋지게 꾸몄으며, 다리 양 끝과 중간에 포토존 3곳을 조성했다. 또 오카리나, 만돌린 등 다양한 버스킹 공연도 열리고, 야간에는 발광다이오드(LED) 조명등이 불을 밝힌다.

이와 함께 오는 31일 도곡2동 주민센터에서는 벼룩시장과 먹거리 장터, 직거래장터도 열린다.

축제 관련 자세한 사항은 도곡2동 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이용만 도곡2동장은 “양재천에서 산책하고 커피도 즐길 수 있는 이번 축제에 많은 분들이 오셔서 도심 속 오색향연을 만끽하기 바란다”면서 “민선 7기 강남의 ‘기분 좋은 변화’가 현장 행정에서부터 일어나고 있는 만큼 ‘단풍축제’를 통해 ‘품격 강남’을 느낄 수 있게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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