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훈 강동구청장, AFHC 운영위원회 의장 선출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10-23 15:3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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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국 만장일치로 선출
오는 2020년까지 활동

▲ 제8차 AFHC 국제 콘퍼런스에서 열린 제23차 AFHC 운영위원회 회의 진행 모습. (사진제공=강동구청)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최근 말레이시아 쿠칭에서 열린 ‘제8차 서태평양지역 건강도시연맹(이하 AFHC) 국제 콘퍼런스’에서 이정훈 강동구청장이 만장일치로 2018~2020년간 AFHC 운영위원회 의장으로 선출됐다.

AFHC는 주민의 건강 문제를 지역적 수준을 넘어 국제적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데 기반을 두는 서태평양 지역의 건강도시 국제 네트워크로, 9개국 185개 도시의 정회원과 45개의 연구기관 및 NGO가 가입했다.

운영위원회는 AFHC의 정책입안 기구로서, 현재 5개의 정회원도시와 3개의 준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국가별로 1개 도시만 정회원이 될 수 있다.

그동안 강동구는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 제5·6대 의장 도시로서, 개발도상국에 우수한 건강정책을 공유하는 등 많은 도시를 건강한 도시로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해왔다.

특히 건강도시 정책기반 마련을 위한 법제화 추진, 건강도시 리더십 프로그램 운영, 회원도시가 함께 하는 공동정책 발굴 등 그동안의 공로를 인정받아 제23차 AFHC 운영위원회 회의에서 만장일치로 의장으로 선출됐다.

이정훈 구청장은 선출된 자리에서 “건강도시 정책을 지속적으로 개발·보급하고 내년 강동구에서 개최될 제24차 AFHC운영위원회 회의 준비에 총력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모든 정책에 건강을 고려한 사업을 추진해 모두가 더불어 행복한 건강도시 강동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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