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민장홍 기자] 경기 이천시가 겨울 폭설과 한파 대비를 위해 오는 11월14일까지를 '겨울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기간'으로 정하고, 제설전진기지, 제설취약구간 등의 현장점검에 들어갔다.
22일 시에 따르면 엄태준 시장은 현장에서 겨울철 폭설대비 제설작업이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자동액상분사장치 시연 등의 제설장비 관리실태를 점검하고, 친환경 제설자재 확보현황 및 비축상태 현황, 노선별 제설구간 등을 파악했다.
시는 매뉴얼에 따라 대설특보 발효시 비상근무반을 운영하고, 15톤 덤프트럭용 살포기 18대, 8톤 다목적 제설기 1대, 1톤 트럭용 살포기 8개, 제설용 살포기 39대, 친환경 제설재 260톤을 확보하는 등 사전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엄 시장은 "최근 기상이변으로 자연재난 발생빈도가 높아짐에 따라, 올 겨울 폭설 및 한파대책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인명피해 제로화·재산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재난상황 발생시 신속하게 제설작업을 실시해 시민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지난 17일 '민·관·군 협업체계구축 간담회'를 개최한 바 있으며, 오는 11월20일 폭설 대응 교통소통 대책훈련을 실시해 겨울철 시민 안전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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