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서리풀페스티벌 사진공모 당선작 발표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10-22 15: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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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우수상 박윤준(세계인이 즐기는 서리풀페스티벌) (사진제공=서초구청)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초구(구청장 조은희)가 ‘서리풀페스티벌’의 추억과 감동을 나누기 위해 마련한 ‘2018 서리풀페스티벌 사진공모전’에서 수상작 24점을 발표했다.

22일 구에 따르면 이번 사진공모전은 서울, 경기, 전북, 경남 등 전국 곳곳에서 총 246점의 사진 작품이 응모돼 열띤 경쟁을 벌였다.

우선 반포한강공원에서 열린 퍼레이드 행사에서 남여 어린이가 전통옷을 입고 행렬하는 모습을 담은 신승희씨(강남구ㆍ44)의 ‘수줍은 꼬마신랑 꼬마신부’(사진)가, 안정감 있는 구도로 사진의 집중도를 높여 퍼레이드 참가자와 모든 가구가 즐겁게 참여하는 축제의 취지를 잘 표현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공모전 대상을 받았다.

또 일반부 김현숙씨(동작구ㆍ60)의 ‘내차 뽐내기’ 작품과 박윤준씨(경기 성남시ㆍ47)의 ‘세계인이 즐기는 서리풀페스티벌’이 최우수상에 뽑혔다.

이외에도 우수상 3점, 장려상 14점, 중고등부·초등부 4점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이번 사진공모전 심사를 맡은 진필훈 신구대 교수는 “다양한 장소에서 진행했던 축제인 만큼 응모작품도 다양하게 구성돼 선정하기가 쉽지 않았다” 며 “가족, 연인, 아이 등 모두가 하나되는 축제의 취지에 부합하는 점을 중요하게 평가했다”며 평가 기준을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서 당선작에 선정된 24명의 수상자는 오는 11월2일에 열리는 시상식에서 상장과 함께 대상 100만원 등 총 500만원의 시상금이 주어진다.

구는 ‘사진전시회’를 통해 수상작들을 소개할 예정이며, 포스터 등 구정 홍보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수상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볼 수 있다.

함대진 구 홍보담당관은 “이번 사진공모전을 통해 참가자들이 서리풀페스티벌에 대한 소중한 추억을 간직하고, 더 나아가 축제의 감동이 대한민국 곳곳에 퍼지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서리풀페스티벌은 지난 9월8일부터 16일까지 9일간에 걸쳐 서른의 서초 ‘젊음으로 하나되다’란 주제로 펼쳐졌다.

또 서초의 특색 있는 20개의 프로그램마다 참여한 시민들의 갈채와 호응이 이어져 영국의 에든버러 페스티벌을 지향하는 문화예술 축제로 자리매김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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