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녹슨 상수도관 교체 지원

전용원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10-22 13:4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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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150만원까지 보조
연말까지 150가구 접수


[하남=전용원 기자] 경기 하남시가 노후주택에 대한 급수관 교체·갱생 지원 신청을 연중 받는다.

22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옥내급수관이 노후돼 녹물, 수압저하 등으로 수돗물 사용에 불편을 겪고 있는 준공 후 20년이 경과된 130㎡ 이하의 공동주택, 단독주택, 다가구주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면적별로 총공사비의 80%~30%, 최대 15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단,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소유주택은 공사비 전액을 지원한다.

시는 올해 총 1억47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난 11일 기준 30가구에 약 4648만3000원을 지원했고, 연말까지 약 150가구가량 추가 신청과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접수는 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녹슨상수도 개량공사비 지원 사업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과 옥내급수관 노후로 불편을 겪고 있는 시민들이 혜택을 보길 기대하며, 더 맑고 깨끗한 수돗물이 각 가정에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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