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구에 따르면 친환경 도로포장공법은 도로 공용성을 고려하지 않은 응급 도로소파보수 행태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과제와 아스콘 생산업체의 소량생산 거부 및 폐기물 운반·처리 거부 그리고 재생아스콘을 신재아스콘으로 속여 파는 갑질논란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은평구 공무원의 2년 여간 노력의 결실로, 소파도로를 5cm 깎아내 소형 믹서트럭에서 전량 재가열 후 다시 포장하는 방법으로 가열아스콘 및 상온아스콘 소비량과 폐기물의 운반 및 처리비를 전량 절감하는 방식이다.
구는 2017년 은평형 혁신기술 테스트베드사업으로 선정하고 약 2000만원을 투입해 시험시공을 실시했으며 연말에 전시회를 실시하는 등 관심 직원과 관련업체 및 구민 홍보에도 적극적인 노력을 다하는 등 신공법 개발사업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구는 사업 실시 후 모니터링을 통해 금번 폭염과 장마에도 불구하고 포장재의 이상변화가 없는 것을 확인했다. 구는 올해 말까지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해 공용성 확인을 시행할 예정으로 위 사업이 전국적으로 확대되는 등의 상용화가 될 경우 수천억원의 예산이 절감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이에 만족하지 않고 진보적인 사업 확대를 위해 운전자 한 사람이 원스톱으로 현장에서 직접 시공할 수 있는 포트홀 보수차량을 설계해 특허출원 중에 있으며 위 장비가 개발될 경우 일선 도로정비의 획기적인 일대 전환기가 마련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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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로 소파 보수 시공 모습.(사진제공=은평구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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