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 취약계층 자립지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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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찾아가는 칼갈이·우산수리 센터’ 운영 사업이 진행 중인 모습. (사진제공=성동구청) | ||
[시민일보=이진원 기자]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지난 8월부터 진행해 온 ‘찾아가는 칼갈이·우산수리 센터’ 운영 사업이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해당사업은 구가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하는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중 하나다.
세부적으로 해당 사업은 가정에서 사용하는 칼이나 가위, 고장난 우산을 무료로 고쳐주는 서비스로, 지역내 17개동 주민센터를 순회하며 진행 중에 있다.
구는 1일 평균 60여명 정도의 주민이 방문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1만4000여개의 칼·우산 등을 수리했다고 설명했다.
서비스를 이용한 한 지역주민은 “주변에 우산수리하는 곳이 없어서 조금만 수리하면 쓸 수 있는 우산을 버리곤 했는데 구에서 무료로 수리해주니 매우 유용하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올해 처음 시행하는 찾아가는 칼갈이·우산수리 센터가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어 내년에도 사업이 지속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향후 구는 해당사업을 오는 11월30일까지 월~금요일 오전 9시~오후 4시 운영할 예정이다. 근무 인원은 칼갈이(2명)와 우산수리(1명)에서 3인1조다.
자세한 일정과 장소는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거나, 구청 일자리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정원오 구청장은 “찾아가는 칼갈이·우산수리 센터 운영으로 참여자들이 기술을 습득해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줄 것”이라며 “앞으로 현장 중심으로 구민과 소통하며 수요자 중심의 생활밀착형 행정서비스를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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