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 ‘미추홀참물’ 시음행사 진행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10-18 13: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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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물 입증
시음행사 참여시민 34% 선택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최근 시청 미래광장에서 개최된 2018년 ‘시민의 날 어울림마당’ 행사를 맞아 인천의 수돗물인 ‘미추홀참물’ 시음행사와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미추홀참물의 안전성과 품질 우수성을 홍보하고 수돗물에 대한 음용률 향상을 위해 추진됐으며, 시민과 학생 등 1000여명을 대상으로 미추홀참물을 시음해 볼 수 있도록 현장에서 병입 수를 나눠주는 한편, 시민과 어린이에게 친근감을 주기 위해 미추홀참물 캐릭터인 아이미, 아이추(탈인형) 퍼포먼스도 진행됐다.

시음행사는 미추홀 참물과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2개사의 생수 비교 시음행사로 진행됐다. 이 중 참여한 시민 34%가 ‘미추홀 참물’을 가장 맛있는 물로 선택했다.

미추홀참물과 시중 유통되고 있는 생수를 제조사를 밝히지 않고 블라인드 테스트로 진행됐으며, 참여인원 768명 중 미추홀 참물을 가장 맛있다고 선택한 시민은 259명(34%)이었다. 다음으로 A사 생수를 136명(18%)의 시민이 선택했으며, C사 생수는 189명(24%), 별 차이 없다는 시민은 184명(24%)으로 집계됐다.

김승지 상수도사업본부장은 “홍보행사를 통해 인천의 수돗물인 미추홀 참물이 안전하고 건강하면서도, 맛있는 물임을 입증했다”며 “이러한 미추홀 참물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해 수돗물에 대한 막연한 불신을 해소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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