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51% 감량··· 미관 개선·악취 감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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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내 설치된 RFID 개별 종량기기. (사진제공=노원구청) | ||
[시민일보=이진원 기자]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음식물쓰레기 RFID 개별 종량기기 보급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공동주택의 음식물쓰레기 배출량을 33% 줄이는 효과를 거뒀다고 16일 밝혔다.
구는 공릉동 두산힐스빌, 하계동 삼익선경 등 총 89개 아파트 단지 5만2054가구의 음식물 쓰레기 배출량을 조사한 결과 음식물 쓰레기 배출량이 RFID 개별 종량기기 설치 전 대비 평균 33%가 줄어든 것으로 확인했다.
특히 공릉동 대아아파트의 경우에는 RFID 설치 2년차에 음식물 쓰레기 배출량을 51% 감량하는 성과를 낸 것으로 드러났다.
앞서 구는 2014년 5월부터 음식물 쓰레기 RFID 개별 종량제 사업을 추진해 현재 258개 주택 11만485가구에 RFID 개별 종량기기 총 1783대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RFID(무선인식·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 개별 종량기기는 각 가구에서 버리는 음식물 쓰레기의 양을 개별적으로 계량하는 장비다.
인식카드 등으로 각 가정이 버리는 쓰레기를 구분하고 무게에 따라 요금을 부과하기 때문에 음식물 쓰레기 감량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음식물 쓰레기 수수료를 형평성 있게 부과해 주민들에게 호응이 클 뿐만 아니라 미관 개선 등 환경 정비, 악취감소 등의 긍정적인 효과가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RFID 개별 종량기기를 이용 중인 주부 지 모씨(48·공릉동)는 “내가 버린 만큼 돈을 내기 때문에 합리적이며, 음식물 쓰레기를 버릴 때 물기를 제거하는 등 배출량을 줄이려고 노력하게 된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구민들의 음식물 쓰레기 감량 의지를 고취시키기 위해 지역내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음식물 쓰레기 감량 경진대회’를 추진하고 있는데, 음식물 쓰레기 감량을 적극 실천한 공동주택에는 가구별 음식물 쓰레기 수수료 감면 등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오승록 구청장은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고 쾌적한 노원구를 조성하는 데 구민들의 관심과 실천이 필요하다”며 “올해 공동주택 RFID 개별 종량제 사업이 마무리 되는 만큼 지역내 미설치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사업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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