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TED 적용··· 야간조명 개선
![]() |
||
| ▲ 성동구 행현초등학교에 조성된 ‘안심통학로 느림길’을 걷는 아동들의 모습. (사진제공=성동구청) | ||
[시민일보=이진원 기자]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최근 주·야간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에서 ‘범죄예방환경설계(CPTED)’를 적용해 행현초등학교 일원에 ‘안심통학로 느림길’을 조성했다고 27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행현초 안심통학로 느림길은 행현초 입구에서 인근 아파트 입구까지 총 150m에 이르는 구간에 조성됐다.
세부적으로 느림길이 조성된 통학로는 본래 사각지대와 노후된 옹벽, 어두운 조명 등으로 인해 불안감이 컸던 지역이었다.
뿐만 아니라 끊어진 보행로, 불법주차와 과속 차량으로 인해 안전사고에 주의가 필요한 곳으로, 아동들이 등교하기에도 일반 주민들이 이동하기에도 위험한 길이었다.
이에 구는 해당 통학로가 모두가 안심하고 편하게 이용될 수 있도록 느림길이라는 의미를 부여해 ‘차량은 천천히 사람을 살피고, 사람은 천천히 풍경을 살피며, 모두가 천천히 안전을 누리는 길’이 될 수 있도록 했다.
세부적으로 구는 높고 노후된 옹벽에는 느림길을 상징하는 LED 조명이 설치된 조형물을 설치해 안전에 대한 인지성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보행로가 단절된 구간을 연결하고, 급경사 지역과 차량진출입 구간, 횡단보도에는 야간 인지강화 시설을 적용했으며, 야간 사각지대 조명을 개선하고. 비상벨 개선 등을 실시했다고 덧붙였다.
특히 해당 사업은 구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선정된 사업으로, 지난 5월부터 지역주민들이 참여해 두려움지도제작과 현장분석, 디자인 선호도 조사 등을 진행했다. 공사는 이달 초 마무리됐다.
지난 17일에는 사업을 완료하고 개선과정과 결과를 공유해 주민들이 스스로 안전에 대한 인식을 강화할 수 있도록 골목을 둘러보는 행사를 개최했다.
정원오 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아동들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통학할 수 있도록 됐다”며 “주민들 스스로 지역에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직접 주변을 관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오는 2019년까지 17개 전동에 CPTED 안전마을을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서울 중구, ‘2026 이순신 축제’ 25일 개최](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423/p1160279153478985_170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서초구, ‘AI 기반 스마트도시’ 구현 속도낸다](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422/p1160278580854381_733_h2.png)
![[로컬거버넌스] 경기 고양시, 고양국제꽃박람회 24일 개막](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421/p1160277858077547_371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수원시, 새빛민원실 베테랑 공무원 제도 큰 호응](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420/p1160279260379626_143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