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고수현 기자]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최근 청룡동 재개발구역 인근 참숯1길의 불법천막 및 점용물과 샤로수길내 일부 점포를 정비해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했다.
구에 따르면 청룡동 재개발구역 참숯1길은 40여년간 전통시장의 상인들이 사용하던 불법천막과 점용물 등이 방치돼 보행자와 차량 사고를 유발하고 각종 쓰레기 무단투기의 원인이 되던 골칫덩어리 지역이었다.
이에 구는 도시미관 개선과 주민의 안전한 보행권 확보를 위해 지난 6월부터 행정대집행 절차를 진행해왔다.
청룡동 주민센터와 12-2 재개발구역 시공사인 삼호건설과의 수차례 면담을 거쳐 굴삭기·덤프트럭·살수차 등의 중장비와 인력을 지원받아 신속한 행정대집행을 실시, 지난 7일 완전히 철거했다.
또한 구는 '샤로수길 보행자우선도로 조성사업'과 관련, 도로포장에 지장을 줬던 일부 점포의 도로상 시설물에 대해 자진정비를 설득해 정비를 완료했다.
지난 6월부터 구는 해당 점포주와 수차례의 현장면담을 통해 사업에 대한 이해와 기대효과를 알리고, 점포주들의 어려움을 듣고 같이 해결방법을 고민하며 현안해결을 위해 노력해왔다.
이 같은 소통의 과정을 거쳐, 상생과 협치의 행정으로 구는 이달 초 해당 점포에 대한 정비를 완료하고 주민이 걷기 편한, 안전한 보행자우선도로를 제공할 수 있었다.
박준희 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불편사항에 대해 일방적인 법집행과 강제정비가 아닌, 적극적 설득과 이해의 과정을 통해 지역주민들과 문제해결을 위한 협치 행정을 실천해나갈 것”이라며, “더욱 쾌적하고 살고 싶은 ‘청정삶터 관악구’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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