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계양구 작전1동주민센터, 침수피해 가구 청소 구슬땀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9-10 13:4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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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계양구 작전1동 주민센터는 최근 폭우로 인해 침수 피해를 입은 기초생활수급가구의 주거 내부 환경 개선 사업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해당 세대는 갑자기 쏟아진 폭우로 인해 주거 내부가 침수되고 화장실 하수구가 역류해 각종 토사물이 내부에 쌓여 악취 등으로 가구원의 건강 악화가 우려되는 상황으로 작전1동보장협의체 주도로 주거 내부 환경 개선 사업이 진행됐다.

이날 주거 내부 환경 개선 사업에는 작전1동 보장협의체, 새마을부녀회, 자율방범대, 주민자치위원회, 통장, 환경미화원, 공무원 등 총 27명이 참여해 침수된 폐 가구를 옮기고 장판을 들어냈으며, 주방 및 화장실의 소독과 청소 등을 실시했다.

성훈모 위원장은 “혼자 하기는 어려운 일을 여러 단체에서 일손을 보태 함께 해 금방 끝날 수 있었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침수로 인해 더욱 마음의 상처가 컸을 대상자에게 작으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한수복 작전1동장은 “지역 주민의 어려움에 자신들의 일인 것처럼 힘을 보태주신 단체들에 진심으로 감사하다. 앞으로도 지역내의 사회복지를 위해 보다 촘촘한 사회복지안전망이 될 수 있도록 지역보호체계가 역할을 다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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