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동구, 보행자용 도로명판 122개 늘려 1522개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7-31 15: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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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1000만원 투입
주민들 길찾기 불편 해소 기대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동구가 지역주민들이 골목길에서 도로명주소를 이용해 쉽게 길을 찾을 수 있도록 하고자 추진한 ‘보행자용 도로명판 확충사업’을 최근 완료했다고 31일 밝혔다.

구에서는 큰 길 중심으로만 도로명판이 설치돼 있고 보행자가 많이 다니는 이면도로에는 도로명판이 없어 주민들이 도로명으로 길을 찾는 데 불편을 해소하고자 2014년부터 도로명판 확충사업 추진해왔다.

올해는 총 1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난 6월부터 실생활에 이용률이 높은 이면도로, 골목길, 교차로 등에 현수식과 벽면부착식 등 현장여건에 맞춰 보행자 중심의 도로명판 122개를 추가로 설치했다.

앞서 구는 2017년 기준 1400여개의 보행자용 도로명판을 설치한 바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보행자용 도로명판 확충으로 보행자들이 좁은 골목길에서도 헤매지 않고 쉽게 도로명을 인지해 이용에 편의를 도모하고, 도로명 주소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보행자용 도로명판을 추가 설치해 주민들의 도로명 주소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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