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기 감염병 예방법도 홍보
[시민일보=고수현 기자] 서울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오는 10월까지 ‘집중방역의 날’을 정하고 지역내 전통시장 및 어린이공원, 경로당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지역에 대해 대대적인 방역 소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구는 정기적인 방역소독을 실시함으로써 음식물쓰레기 및 주변 환경에 주의를 기울이고 위생적인 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매주 둘째·넷째주 목요일을 ‘집중방역의 날’로 지정하고 전통시장을 시작으로 어린이공원, 경로당, 주거밀집지역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시설에 맞춤 방역소독을 실시한다.
특히 경로당이나 지역아동센터에는 분무소독을 비롯해 가정용 살충제와 손 소독제 등을 지원하고, 어린이공원은 화장실과 주변 수풀을 집중 방역할 계획이다. 또 주택가 골목, 정화조, 하수구 등 주거밀집지역도 함께 진행된다.
이밖에도 모기유충 서식지 제거 및 기피제 사용 등 주민행동요령을 안내하고 일본뇌염, 말라리아 등 매개체 감염병 예방 수칙도 홍보한다.
'집중방역의 날' 일환으로 구 보건소는 지난 26일 오전 7시 망원동 월드컵시장을 포함한 지역내 7개 전통시장을 방역했다. 이날 방역 작업에는 마포구새마을협의회장을 비롯해 각 동회장 및 회원 55명이 참여했다.
새마을자율방역대와 민관합동으로 실시한 이번 방역에는 지역내 전통시장 중 방역을 원하는 시장(공덕·마포·영진·서교·월드컵·망원·아현시장)을 대상으로 시장내 취약지의 사전 정보를 파악했다. 시장골목길과 화장실에 살충 분무소독하고 하수구, 쓰레기 적치 장소 등 취약한 부분을 찾아 전면적인 방역작업을 진행했다. 또한 모기 서식지 제거 및 방제요령을 담은 홍보물도 배부했다.
재래시장은 저렴한 가격과 다양한 먹거리로 주민들이 자주 찾는 생활공간이지만, 특성상 다양한 식품을 취급하는 업소들이 입점해 있어 위생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이번 방역작업에 참여한 김종덕 마포구새마을협의회장은 “각동의 새마을자율방역대가 매월 주 1회 이상 지역내 취약지역을 방역봉사하지만, 집중방역의 날을 통해 미처 알지 못했던 취약지역까지 방역하니 매우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유동균 구청장은 “여름철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전염병을 예방하고, 환경개선을 위해 지역내 취약지역 및 주거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방역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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