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옹진군 백령면, ‘피서철 대청소 환경정화 활동’ 실시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7-17 15:5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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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주민등 120명과 대청소
쓰레기 불법투기도 단속키로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옹진군 백령면이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지역주민, 사회단체, 공무원, 해군 및 해병 61대대 장병 120여명 등 약 300여명과 함께 하는 ‘피서철 대청소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17일 군에 따르면 이번 환경정화는 개장을 앞둔 사곶 해수욕장에 적치된 폐어구와 스티로폼 등 각종 해안쓰레기를 수거해 백령면을 찾은 관광객들이 쾌적한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환경정화 행사를 지원한 해병대 김구야 상사는 “피서지 해수욕장 대청소 참여를 통해 깨끗한 백령도 만들기에 동참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해병대 장병들은 백령도내 도로변 등 폐기물 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앞으로도 적극 협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창원 백령면장은 “피서철 대청소 운동을 통해 백령도에 쾌적한 해수욕장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함께 해준 지역주민과 사회단체, 군부대 관계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다시 찾고 싶은 섬 백령도가 될 수 있도록 청정 백령의 관광이미지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백령면은 쓰레기 무단투기 및 방치사례가 발생되지 않도록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반을 편성·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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