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27일부터 10회 생태교육 실시

최성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7-09 15:3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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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방학엔 백로

[울산=최성일 기자] 태화강 일대 백로의 생태를 관찰하는 등 태화강 일대 생태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2018 태화강 백로생태학교'가 오는 27일 개강한다.

울산시가 주최하고 (사)태화강생태관광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27일~8월26일 진행되며 첫날인 27일 오후 5시 태화강철새공원(은행나무쉼터)에서 개막식이 개최된다.

백로생태학교는 지역내 학생 및 학부모, 시민 등을 대상으로 매주 토·일요일 총 10회(매회 20명) 운영되며, 생태해설사와 함께 하는 태화강생태탐방, 조류전문가와 함께 하는 철새공원 백로 관찰 및 생태특강, 종이백로 만들기 체험 등으로 진행된다.

이번 ‘2018 태화강 백로생태학교’ 참가를 희망하는 주민은 오는 23일까지 태화강방문자센터 여울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되며, 참가비는 1인당 1만원이다.

한편 시는 2009년부터 전국 도심 최대 백로 서식지인 태화강철새공원에 대한 보존가치를 조명하고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매년 백로생태학교를 운영해 오고 있다.

시 관계자는 “여름방학을 맞아 초·중·고등학생과 학부모들이 함께 참여하면 생태해설사와 조류 전문가의 쉽고 재미난 설명으로 태화강철새공원에 서식하는 8000여마리 백로의 생태특성을 함께 관찰하고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학생과 학부모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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