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부터 변경시행··· 소각 처리비 절감 기대
[부산=최성일 기자] 부산시는 '불연성생활쓰레기 전용수거함'이 설치된 '100가구 이상 공동주택' 1387곳을 대상으로 이달부터 불연성쓰레기 분리배출이 전면 시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불연성생활쓰레기는 도자기, 깨진 유리, 패류껍데기, 뼈다귀, 고양이 배변모래와 같이 불에 타지 않는 쓰레기를 말한다. 그동안 불연성쓰레기에 대한 별도의 전용수거함이 없어 대부분 일반생활쓰레기와 함께 배출돼 소각시설로 1차 처리됐다.
그러나 불에 타는 쓰레기(가연성)와 타지 않는 쓰레기(불연성)가 소각시설에 혼합 반입되면, 소각시설에 잦은 고장을 일으키고 소각처리 효율성을 낮추며 고장·수리비용을 증가시킨다는 문제점이 지적됐다.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시는 16개 구·군과 함께 2017년부터 시범실시를 거쳐 '100세대 이상 공동주택'에 총예산 6억8000만원을 투입해 불연성쓰레기 전용수거함 총 5760여개 배치를 완료하고, 지난 1일부터 전면시행에 들어갔다.
불연성쓰레기 배출방법은 공동주택 여건에 따라 공동배출과 개별배출을 정할 수 있도록 했다. 공동배출을 선택한 공동주택에서는 불연성쓰레기 전용수거함내에 설치된 불연성쓰레기 전용마대에 배출하고 개별배출을 선택한 공동주택의 경우 현재 사용 중인 종량제 봉투(혹은 불연성전용마대)에 불연성쓰레기만 담아 전용수거함에 배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불연성쓰레기의 분리배출 제도'가 시행되면 폐기물처리시설의 보다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해 폐기물처리비용이 크게 절감될 것으로 보인다"며 "시민들이 불연성쓰레기 분리배출 시책추진에 적극 동참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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